중년들의 고민을 이들 부부는 어떻게 생각할까?

김천직지사조각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젠틀맨 고금영씨(56세) 부부! 고금영씨는 경기도 광주시 시민기자로 활동하는 자영업자이다. 휴일을 맞아 평소처럼 사찰을 방문하여 사진을 촬영하러 왔다는 고금영 대표 부부의 얼굴에는 편안함이 넘쳐났다. 이 멋진 부부를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에서는 인터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중년들에게 인기가 급상승중인 유튜브 '인생이모작'의 김용진 교수가 행복 코디네이터로서 평소에 강의하던 내용과 연계한 질문도 직설적으로 던져 보았다. 리본세대의 특징처럼 100세 시대 인생이모작을 준비해가는 중년들에게 공감가는 내용들이 오고 갔다. 앞으로도 카메라를 들고 전국을 누비는 고금영씨 부부가 더 행복하기를 기원해 본다. 대한민국의 힘든 시기를 걸머지고 가는 중년들 화이팅이다.

부부인지 애인인지 참 보기 좋은 고금영씨 부부
애인같이 다정한 참 보기 좋은 고금영씨 부부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