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은 끝이아닌 새로운 시작‘ 졸업생 127명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곡성군지부 지부장 장구호 기자] 
▲ 곡성중학교 졸업식

 오늘 오전 곡성중학교 (교장 허 호)에서 감동의 졸업식이 열렸다.
허호 곡성중학교장은 졸업생중 우수학생 상품대신 졸업생 전원에게 본인들이 읽고싶어하는 책으로 선물을 하여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한편 선생님과 학생들간의 인사법에서도 애틋함이 묻어나 졸업식을 지켜보는 학부모들에게도 감동을 주었다.

항상 인사말이 “사랑합니다”로 함으로서 사제간의 돈독한 정을 주고 졸업을 하는 학생들은
졸업에 아쉬움을 남겨 지켜보는 이들에게도 진정한 졸업식의 장면을 지켜보았다.

이어서 유근기 곡성군수는 해년마다 농촌의 인구와 학생수 감소로 안타까움을 전하며 이번 졸업을 하게된 곡성중학교 학생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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