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면성실하면 중년의 경제걱정 문제 없다.

 

29일(일) 이른 아침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김용진 교수가 강경읍의 옥녀봉에 올랐다. 옥녀봉에서 내려다 본 강경읍의 시가지 모습이 정겹다.  부여와 논산에서 강경을 휘감아 도는 군산으로 내리닫는 금강의 완만한 흐름이 편안함을 안겨준다.

옥녀봉 아래 운동장에서 국민행복강사 김용진 교수가 박영자(73세) 할머니를 만났다. 할머니는 "열심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돈걱정 안하고 먹고 살 수 있어"라고 유튜브 중년코너 '인생이모작'에서 중년들에게 희망을 주며 강조했다. 용기를 잃고 있는 중년들이 꼭 새겨 들어야 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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