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를 사랑하는 모임, “오늘 먹을 회를 내일로 미루지 말자“ 라는 슬로건의 회를 사랑하는 사람들

회와 각종 해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신교" 출범식
회와 각종 해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신교" 출범식

금일 독특하고 신선한 모임이 광주광역시 용봉동에서 6명의 남녀회원들이 즐겁게 맛있게 회와 해산물을 먹고 있었다.

회를 사랑하는 젊은 남녀로 구성되었고, 관계자는 "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참여가 어렵습니다" 회를 사랑하는 사람만 오세요. 라고 전했다.

바로 오늘이 회신교 공식 출범식이라고 한다. 회신교가 신종 종교가 아닌가 싶지만 하나같이 “회와 각종 해산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신선하고 재미있게 만들고자 하여 탄생했다고 한다.

광주의 김지희 부교주는 “광주를 비롯하여 함평, 순천, 곡성에서 참석하여 첫 모임을 순조롭게 진행하여 회신교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많은분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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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신교 회원들 ( 왼쪽부터 나승기,신나원,김지희[부교주],이동수,장구호[교주],서성호)

한편 회신교에는 교주와 부교주 그리고 신도들이 모여서 신선한 회와 해산물을 시식하며 다음 정기 모임을 부산에서 모임을 계획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전국을 순회하며 신도(동호인)들을 모집한다고 한다.

회신교 교주는 “복잡하고 팍팍한 삶속에서 즐겁고 재미있고 독특한 모임을 만들고자 했다” 면서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 회신교 신도(회원)들을 모집하여 전국 모임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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