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 유세단’
강인규 나주시장후보 유세몰이 지원

더불어민주당 ‘평화철도 111 유세단’과 안민석의원, 전현희 의원은 이번 6·13 지방선거 강인규 더불어민주당 나주시장 후보와 도·시의원 후보들의 압도적 승리를 위해 나주를 찾아 총력 지원 유세를 펼쳤다.

6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을 비롯한 최운열 국회의원, 정청래 유세단장, 황희 국회의원이 강인규 나주시장 후보와 함께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에서 길거리 유세를 전개하였다.

평화철도 111 유세단은 지방선거 이슈를 ‘평화와 지역 권력교체’로 잡았다. 국정방향은 ‘평화’이며, 정치목표는 ‘지역 권력교체’를 목표로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한 지방선거 승리’라고 호소했다.

정청래 유세단장은 “지난 촛불집회로 대통령을 바꾸고, 국정농단심판이 있었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2차 심판입니다. 전국적으로 아직도 박근혜 정권의 뿌리가 지방에 있습니다. 그 뿌리를 자르는 것이 이번 지방선거입니다.”라고 주장하였다.

황 희 국회의원은 “중앙정부의 권한과 재정을 지방정권으로 이양하려면, 이번 선거를 통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여 지방과 지방이 하나가 될 때, 나주와 호남을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라고 호소하였다.

추가로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7일에 안민석 국회의원은 “나주의 압도적 승리가 더불어 민주당과 문재인정부의 국정운영에 힘을 실어주는 것 입니다.”라고 나주 대호동 호수공원에 방문하여 더불어민주당 지지에 박차를 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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