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좋아지는 습관은 피부 홈케어로 꾸준히 관리해주는 습관이 중요

피부는 노력에 비례해 상태가 바뀐다. 제 아무리 타고나길 좋은 피부라도 꾸준히 관리해주지 않으면 피부는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게 된다. 피부의 상태를 나쁘게 만드는 요인은 주로 자극과 스트레스 등이다. 자외선, 미세먼지, 고온의 환경과 잘못된 화장품 선택으로 인한 성분으로부터의 자극은 피부 표면에 상처를 내고 피부의 건조 증세를 유발한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는 점점 생기를 잃고 각종 트러블이 일어나기 쉬운 피부 타입으로 바뀌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피부를 다시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지친 피부에 진정 효과를 내고 부족한 피부 수분을 다시 공급해주어야 한다.

 

피부에 가장 중요한 것은 유수분의 밸런스와 탄력이다. 가장 먼저 피부에 수분이 보충되는 것은 하루에 꾸준히 1리터 이상 충분한 물을 섭취해주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세안은 아침 저녁으로 꼼꼼히 세안후에는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진정시켜주는 기초 화장품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피부 상태에 따라 팩을 겸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그리고 피부에 가장 중요한건 화장은 꼭 지우고 자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피부에 남은 화장은 모공을 막고, 모공 속 노폐물로 남아 비정상적인 색소침착을 일으킬 뿐 아니라 각종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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