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힐링되는 시간”

양산시에서 위탁 지정하고,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에서 위탁운영 중인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성지혜 / 물금읍 소재)은 지난 1월 24일(수) 복지관 3층 자원봉사실에서 15명의 자원봉사자 어르신들과 노노케어 심심타파 원예프로그램 및 4차 간담회를 가졌다.

‘노노케어 심심타파’는 독거어르신의 더 건강한 삶을 위한 친구사귐사업으로서 아산사회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원예프로그램은 원례치료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육적, 심리적, 신체적 적응력을 기르기 위해 1시간가량 실시했다.

노노케어 심심타파 담당자는 “원예활동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매개로 하여 사람과 사람이 언어적, 미적, 감각적, 조형적, 표현활동, 동작 활동에 인간의 본능적인 감성을 자극하게 된다고 한다. 원예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 어르신의 심신을 회복 하여, 올해도 즐겁게 생활하고, 자원봉사하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노케어 심심타파 원예프로그램 단체사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 노노케어 심심타파 원예프로그램 단체사진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