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노력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 금일 오후 서울 금천구 아파트 연합회 (회장 강재선) 회원 42명이 곡성군 (군수 유근기) 로컬푸드매장을 찾았다.오늘 방문하게 된 계기는 작년 곡성군과 금천구와의 MOU 체결로도농 간의 상생발전 도모와 농촌의 특산물을 신뢰하고 직거래를 하기위해곡성로컬푸드매장을 찾게 되었다.

금일 오후 서울 금천구 아파트 연합회 (회장 강재선) 회원 42명이 곡성군 (군수 유근기)
로컬푸드매장을 찾았다.  

오늘 방문하게 된 계기는 작년 곡성군과 금천구와의 MOU 체결로 도농 간의 상생발전 도모와
농촌의 특산물을 신뢰하고 직거래를 하기위해 곡성로컬푸드매장을 찾게 되었다.

서울 금천구 아파트연합회 총무 노형은(55세)氏는 곡성의 농산물을 금천구 구민들이 제철 농산물의
직거래와 신뢰감으로 작년 추석부터 올해 설날과 추석 명절까지 3회에 걸쳐 곡성 꾸러미 농산물을
구입하고 특히 요즘 제철 농산물인 감이나 고구마,건나물 등 구민들의 직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장철이 다가옴에 따라 절임배추를 준비 중에 있으며 곡성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꾸준하게
이용할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노형은 총무는 금천구와 곡성군이 농산물을 직거래할 수 있도록 가장 고생한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인수) 유통과 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고 얘기했다.

“작년에 처음 거래하기까지 금천구 곡성향후회장 및 곡성군과 곡성농업기술센터 유통과 직원 모두의
수고와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농산물 직거래는 없었다“고 하면서 농산물 출하시기에만 관계를
유지하는 게 아니고 평소 개선사항이나 기타 농산물 관련 문제 협의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변화하고자하는 열정에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곡성로컬푸드 입점 농가가 원할 경우 금천구의 주민 센터를 이용하여 3~4팀의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마련할 계획이며 일부 시행중으로 금천구민들의 반응이 좋으나 아직 홍보부분에서
아쉬운 점 이 있다며 상호간의 노력으로 극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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