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닐 무단소각으로 환경공해 심각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시민기자 ] 가을걷이가 한창인 요즘 아침 안개가 자욱하게 깔려 농촌의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그러나 새벽이나 해질무렵 그리고 날씨가 흐린날을 이용해 비닐등을 소각하는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차량이나 경운기등으로 조금만 실고가면 폐비닐 수집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 편하자고 양심까지 태우는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농촌도 이젠 점점 도시화되고  "나 하나쯤이야" 하는 의식을 바꾸고 우리 후손들에게 맑고 깨끗한 자연을
농촌을 물려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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