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연우진 주연 '이판사판' 첫 회 시청률 8% 기분 좋은 출발

출처 - 뉴시스

배우 연우진과 박은빈이 주연한 드라마 '이판사판'이 첫 회 방송 시청률 8%를 기록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2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의하면, 전날 방영된 SBS TV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1회는 전국 평균 시청률 8.0%를 기록하였다. 서울 시청률은 9.4%, 수도권 시청률은 8.9%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드라마 '매드독'의 시청률은 7.4%(전국 평균)였다.

드라마 이판사판'은 살인자가 되어 감옥에 간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왈가닥 판사 '이정주'와 그를 돕는 엘리트 판사 '사의현'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박은빈이 이정주를, 연우진이 사의현을 연기한다. 이외에 동하, 나혜령, 이덕화, 김해숙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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