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추억에 남을 장미축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은경기자] 싱그러운 장미향 가득한 조선대학교 장미원을 찾는 사람들이 한 가득이다. 일주일간 진행되는 축제는 활짝 피어있는 장미로 사람들의 마음을 힐링 시켜주고 있다.

송시헌(북구 두암동, 10)은 “장미가 정말 예쁘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갈수록 장미가 더 예뻐진다.” 서지은(두암동, 10)은 “세번째 장미축제를 보러 왔는데 내년에는 방탄소년단 슈가, 뷔, 지민이오빠와 함께 손을 잡고 오고 싶다“ 송채영(두암동, 12)은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장미축제를 온다면 정말로 행복할 것 같다. 장미향이 좋아서 날아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억에 오래 남을 장미축제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