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만족과 변화를 추구하는 솔빈케익의 도전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장구호기자]

나만의 특별한 케익만들기로 사랑을 전하는 솔빈케익

전남 목포시에는 나만의 특별한 케익만들기를 할 수 있는곳이 있다.

바로 내가 직접 만들어 보는 세상에 하나뿐인 케익을 직접 만들어 특별한 선물을 전하는곳이 있다.

기존 만들어진 흔한 케익보다는 직접 만들어서 정성과 사랑을 담아 전하는 마음이 더 값질것 같아 고객이 직접 케익을 만들어 사랑을 전하는 모습에 늘 감동을 받는다는 솔빈케익 대표를 만났다.

솔빈케익 대표는 ‘고객의 마음은 늘 변화하고 새로운것을 찾기 때문에 이미 만들어진 케익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담아 만든 나만의 특별한 케익만들기를 통해서 진심을 전한다는 고객님들의 얘기에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것을 개발하려고 한다’, 며 ‘고객님들의 의견을 듣고 대화하며 아이디어를 찾는다’고 했다.

 

목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5학년 양빈 어린이의 친구생일 케익만들기

목포에 거주하는 양빈(초등5학년) 어린이는 ‘친구 생일을 맞아서 직접 케익을 만들어 주면좋아할 것 같다‘며 ’제가 만든 케익으로 친구들과 즐거운 생일을 보내고 좋은 친구로 지내고 싶어서 이렇게 만들고‘ 있다고 햇다.

다양한 고객들이 찾아온다.

딸 셋이 엄마의 생일을 맞아 직접 케익을 만들러 오기도 하며 초등학교 4학년의 손녀가 할머니 생신에 드리기 위해서, 연인들이 기념을 하기위해서, 결혼기념을 위해 부부가 오기도 하며 가족들이 함께 나만의 특별한 기념케익을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

‘요즘 브랜드 케익에 밀려서 주변에 어려움이 많아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너무 안타깝다’는 솔빈케익의 대표는 ‘고객이 충족하는 상품 개발에 게을리 하지 않고 나 스스로 먼저 변화하여 고객의 마음을 앞서가 맞이하고 싶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