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장 발효기술 전수와 후진양성에 앞장설터...
국내최초 찾아가는 자격증반 운영준비에 여념없어...
정읍시 김회수名人은 2024년 3월 4일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 신입생으로 입학식에 참석했다. 전통장발효연구원(콩미인) 대표이자 전통장발효 명인, 교육부문 신지식인이기도 한 그의 학구열은 뜨겁다.
천연물바이오과(학과장 정훈)는 전북과학대학교에만 개설되어 있는 국내 유일한 학과이며 △천연물 연구 시설 및 장비를 활용한 천연물 재배, 추출, 실험,빅데이터 구축 △천연물 생산물 관리 △천연물 원료를 활용한 가공·조리 등 재처리 △천연물바이오 산업 관련 기관 및 기업 취업 △천연물바이오 기업 창업 △미래농업과 ICT(정보통신기술)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AI(인공지능) 기술 등 최첨단 복합환경 제어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팜 시설을 이용하여 천연물 재배 기술 습득, 천연물바이오 분야 등 미래 농업에 필요한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농산업분야가 요구하는 전문 인력 양성이 특징이다.
△우수한기술인력 양성을 통한 교육입국 △따뜻한 마음과 창의적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양성 △실력•신념•봉사정신 배양 △전문인(Professional)•지성인(Relationship)•봉사인(Ownership)•천연물신약 인재상 △직무•창의•의사소통•대인관계•협업•직업윤리 역량 △AI기반 바이오 인재양성 △천연물바이오산업 관련 실무능력과 창의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 양성 △천연물바이오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겸비한 농생명ICT 융합형 인재양성 △천연물바이오산업 관련 실력•신념•봉사정신을 배양한 실무자 양성이 천연물바이오과의 교육목표다.
정훈 학과장과 정봉환 교수를 중심으로, 조규혁 겸임교수, 김성환 겸임교수, 양미진 겸임교수, 임성훈 겸임교수, 한귀환 겸임교수, 황정호 겸임교수, 김민석 겸임교수, 김정원 겸임교수, 정형재 겸임교수, 김창헌 겸임교수, 강민성 겸임교수 등 이론과 실전 모두 우수한 실력을 갖춘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고,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 안전성평가연구소, 생명공학연구원이 협력하고 있다.
△생명과학 △바이오융합에너지 △실습실안전관리 △삶의 지혜와 윤리 △봉사의 즐거움 △대인관계실무 △교육국어 등 교양과목과, △기초화학 △기기분석기초 △생화학 △천연물분리및분석 △천연물바이오창업 △생약학및천연물화학 △건강기능식품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 △현대일반화학 △바이오의약품제조 △스마트팜성공전략 △식품가공학 △천연물원료 및 기능성화장품 △아로마테라피 및 향료학 △미생물 및 실험 △산업미생물 △GMP기초 △미생물제품 현장실증연구 △식물조직배양 △제약바이오 마케팅 △실험동물학 △독성학△현장실습 등의 전공과목을 배우게 된다.
△의약품질분석관련자격 △바이오화학제품제조산업기사 △품질관리산업기사 △식품기사 및 산업기사 △생물공학기사 △농산물품질관리사 △GMP 기술인 등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졸업 후 창업 또는 △제약회사 및 의료기관 △생명공학연구원 △안정성평가연구원 △식품분석관련분야 △건강기능식품회사 △화장품회사 △식품의약품안전처 △보건환경연구원 △바이오산업진흥원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취업할 수 있다.
학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과학대학교 천연물바이오과(063-530-9146)에 문의하면 된다.
천연물바이오과 1학년 과대표 김회수씨는 "약이 되는 전통장을 발효할 수 있고, 우수한 종균개발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열정이 넘치는 동기들과 좋은 교수님들을 만나 기대가 매우 크다"고 기대를 비쳤다. 또한, "발효기술을 필요로 하는 업체에 현재보다 더 우수한 전통장발효기술을 전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