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1일,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콘서트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경. 출처:LH
한국토지주택공사 전경. 출처:LH

경남 진주시에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권 향상에 앞장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목을 받고 있다.

진주시 충의로에 소재한 LH는 코로나19 이전부터 청년을 위한 언택트 주거복지 토크콘서트, 장애인식개선 온택트 콘서트, 시민공감콘서트 등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해왔으며, 오는 21일(수) 오후 7시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대강당에서 해외봉사 귀국콘서트를 개최한다.

해외봉사 귀국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 출처:국제청소년연합
해외봉사 귀국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 출처:국제청소년연합

해외봉사 귀국콘서트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해외에서 1년 간 해외봉사활동을 마치고 귀국한 국내 대학생 봉사단원들이 현지에서 배운 값진 경험과 행복을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매년 2월 전국 순회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YTN 청춘 세계로 가다, MBN 생생정보마당, TV조선 뉴스7 등 다수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청춘, 세계를 품다'를 주제로 지난해 해외봉사를 다녀온 22기 대학생 봉사단원 200여 명과 선배 단원 2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이날 공연은 진주문화원에서 주최하고 경남일보, 서경방송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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