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BAND)를 통해 고객관리와 편의시설 구축 목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장구호기자] 

나주시 남평읍 수원리에 위치한 효사랑블루베리 체험장은 매일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간다고 한다.

블루베리 수확인 한창인 요즘 수확체험객들의 방문과 판매, 그리고 밴드관리등 하루가 너무 짧기만하다는 최애라 대표를 만났다.

효사랑 블루베리체험장 최애라 대표는 ‘체험객들의 많은 방문으로 ’주위에서 눈에 보이는 것으로 모든걸 판단하여 부농으로 생각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는다‘며 ’1년내내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기까지 수없이 손이 가는 작업으로 힘든 과정은 몰라주시는것 같다‘고 한다.

고객관리에서는 스마트폰 어플 밴드(BAND)를 통해 블루베리체험 고객을 이곳에서 통합과리하여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도 계획중에 있다고 한다. 향후 1년~2년이후에는 블루베리체험장이 현 2군데에서 1군데로 통합하여 고객 편의시설을 구축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블루베리수확체험을 하기위해서 단체에서는 사전에 예약을 하시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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