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광복절 때 나돌던 조선총독부 마지막 총독 아베 노부유키의 망령적 망언이 사실인가?

국민의 힘 연찬회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 힘 연찬회 윤석열 대통령

 

1944년 7월 제9대 조선총독부 총독으로 임명되어 1945년 8월 15일 광복이 되며 조선을 떠나는 패망국 총독인 '아베 노부유키'가 했었다고 온 사방에 퍼졌던 소문 '우리 대일본 제국은 패했지만 조선은 승리한 것이 아니다..., '라고 했다고 말이다.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에 대해선 아직도 실질적 사학적 검토와 해석을 해본 것은 전혀 없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그들의 의도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대목인 것은 틀림없다.

그러면 과거의 역사에 대한 재해석을 통할 수 있는 것은 오늘의 현실에서 대두되는 여러 가지 현실적 상황을 살펴보면 보다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은 아닌지 되묻고 싶다.

우리의 현대사를 굳이 살펴보면 과거 친일에 대한 역사를 한 번도 제대로 고증을 하고 아울러 친일에 대한 정확한 진상을 캐고털어내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러한 불분명한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는 작업을 못한 것도 사실이다.

그럼 오늘날의 친일파와 친미파들의 모든 왜곡적 시실 들을 취사선택으로 자의적 왜곡과 은폐, 엄폐를 통한 오늘날 이분법적  흑 백 논리로 국민들의 가슴에 멍자국을 남기는 불편한 진실은 없었을 것으로 나는 확신한다.

작금의 흉흉했던 진실을 이젠 다잡고 가야만 할 때가 되었다.

그동안 말로만 듣고 소문으로만 치부를 했던 친일파 정권 등장론을 다들 귀뚱으로 귀담아듣지도 아예 그런 일은 없을 것으로 치부를 했었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서 근 1년 몇 개월 만에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는 오늘에서야 난리와 사달이 이사실에 국민 대부분이 의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윤석열 정부가 행하는 일련의 스탠스를 볼 때 이건 한국의 대통령이 아닌 과거 조선 총독부의 총독처럼 하고 있는 모든 일들이 의심이 가고 있다.

아니 어느 누가 대통령에게 그간 처한 현실에 대해 오늘날 말도 안 되는 일본의 정부와 쾌를 함께 하라고 명령을 했단 말인가?

한마디로 악의적이고 국가를 분란을 야기해 통째로 넘겼던 과거 친일파 을사오적의 행태를 넘어 한 발이 아니라 몸통째 일본의 속국 임을 만방에 고하는 오늘의 현실을 과연 어떻게 두고 볼 수 있을까?

과연 국민들은 이런 말도 안 되는 행태를 더이상 더 두고 볼 것인가?

이젠 국민들의 숙고를 넘어 행동을 할 때가 되었다고 나는 본다.

이런 친일과 친미 사고에 몸이쩔어 단무지가 된?

아니 '다깡'이 되어 버린 현 정부를 이대로내버려 둬도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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