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지역단위 농촌관광 여행상품 7월 출시 예정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더라이스 고구마빵만들기체험 사진(출저 : 해남문화관광재단)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역의 향토자원 고구마를 기반으로 6차산업으로 대표하는 더라이스와 피낭시에 로컬기업이 6차 산업화 선진지 견학 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해남 선진지 견학은 지난해 선정된 『2023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재단에서 적극적인 대응으로 유치하였다.

 해남을 방문한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 30명은 더라이스 농업경영체에 방문하여 장순이 대표이사의 건강한 먹거리 더라이스 특강을 청취 후 고구마빵 만들기체험을 참여하고, 피낭시에 매장을 탐방하였다.

 이병욱 대표이사는 경기콘텐츠진흥원 동부 경기문화창조허브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이 해남 로컬기업 벤칭마킹 경험으로 여주시 특산물 고구마를 제2 더라이스, 피낭시에 로컬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양 기관 간에 교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23년 지역단위 농촌관광사업은 지역 내 운영하는 농촌체험 경영체를 문화·관광·6차산업과 연계하여 타 지역 로컬크리에이터 교육생들이 현장학습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것이며, 더라이스도 이번 사업에 참여하여 농촌관광 여행상품으로 새롭게 출시하여 농촌관광 여행상품으로 농업경영체 농업 외 소득증가에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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