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
진짜 같은 가짜가 될 것인가!.
가짜 같은 진짜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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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살다 보면 나에 대한 정체성이 의심될 때가 있다.

내가 저것인가 저것이 나인가 때로는 혼돈에 빠질 때가 있음을 말한다.

어떤 참에 대한 내 거짓의 행위를 참인 것처럼 나를 흔드는 언행이 참의 나를 거짓의 나인 것처럼 착각 하게 하는 그 무엇의 언행이 참의 나를 흔들어 정체성을 혼돈으로 빠지게 하는 것은 거짓의 본 마음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

거짓의 본 마음에서 비롯되는 참된 것에 대한 거짓된 언행은 정체성 혼돈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참된 본 마음을 파괴하기에 이르고, 거짓된 나를 지키는 것보다 참된 나를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

진짜 같은 가짜는 거짓된 언행으로 참의 본 마음을 흔들어 참인 것처럼 나를 포장하여 정체성을 흔들지만

가짜 같은 진짜는 참의 본 마음을 더 참으로 확고히 함으로 정체성을 더 굳건히 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진짜 같은 가짜가 되는 것 보다

가짜 같은 진짜가 되는 것이 나를 더 현명한 올바름으로 이끈다.

이현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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