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에서 위탁 운영하는 서울시립은평청소년센터는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결과보고회'에서 사업 종합평가 최우수장관상, 우수사례 공모전 교과연계부문 최우수상, 활동수기 공모전 졸업생 부문 대상 등 총 세 부문에서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종합평가는 2021.1.1~ 2022.12.31. 기간동안 방과후아카데미 연간 운영 내용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사업 종합평가 대상 78개소 중 서울시립은평청소년센
광주서구청소년수련관(관장 장참샘)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월 17일 토요일, 광주광역시 서구문화센터에서 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애벌레 창작극 “별난토끼” 공연을 진행하였다.이번 공연은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키운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판소리계소설 “별주부전”과 결합하여 극본 및 무대를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창작하여 이끌어가는 무대였다. 발표회는 난타, 음악줄넘기, 치어댄스, 통기타 등 다양한 무대가 꾸며졌으며, 별난 토끼의 이야기로 창작극이 운영되었다.서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4~6학년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여성가족부(아래 여가부)가 사회 각 분야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힘쓴 개인(청소년 및 공무원 포함), 단체(기관, 민간단체), 기업 등을 발굴한다고 밝혔다.여가부는 15일 공고를 통해 '2024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 후보자 모집을 발표하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수상 후보자는 중앙부처, 지자체, 교육(지)청, 청소년 관련기관 등의 추천 및 관련기관 공고를 통해 모집한다. 아울러 국민 누구나 추천이 가능하고 본인이 본인을 추천하는 것도 가능하다. 단, 공무원은 자신이 자신을 추천하는 것은 제한되고 반드시 기관을 통해
김행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대통령의 임명 여부가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청소년정책 시민단체가 “청소년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며 임명 반대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는 10일 성명을 내고 “지난 6월, 김현숙 전 여가부장관이 ‘약속2호’를 발표하며 청소년활동을 촉진하겠다고 밝햐놓고 4개월도 안돼 주요 청소년예산을 삭감했다. 김 장관은 또 새만금 세계 잼버리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잼버리 파행앞에서 조직위원회와 전라북도 탓을 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김행씨가 그 후임 장관 후보자로 알려지자 기대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2024년도 청소년활동 지원 예산 38억여원 및 국제교류 128억원 등을 전액 삭감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 청소년계가 여가부 방침에 반발하며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를 구성하고 7일부터 청소년예산 삭감 반대 청소년지도자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이 서명은 하루만인 8일 1만명을 돌파했다. 비대위측은 “하루만에 청소년계가 서명 1만명의 뜻을 모은 건 처음”이라며 “그만큼 청소년현장의 분노가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한국청소년활동학회, 전국청소년관련학과 교수협의회,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등 청소년 관련
여성가족부가 올해 본예산 기준 38억2500만원이었던 청소년 활동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과 관련,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가 성명을 내고 “여가부의 이번 조치는 청소년 주무부처로서의 책임감은 물론이거니와 미래세대인 청소년의 건강한 육성을 포기한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정책연대는 성명에서 “여가부는 지난 새만금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를 통해 청소년활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 뼈저리게 느꼈을 것”이라며 “그럼에도 학교 교육이 채우지 못하는 다양한 청소년축제와 동아리 활동을 위해 사용되는 예산을 전액 삭감한 처사는 그동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옹달샘후원회가 주관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커넥트(K:ONNECT)’가 7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한국문화진흥원에서 후원하는 ‘커넥트(K:ONNECT)’는 전 세계에 한국을 사랑하는 청춘들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국제 교류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본 프로그램에는 9개국, 20여명의 해외 대학생들과 국내 39개 대학, 47명의 대학생이 함께하며 한국문화를 매개로 한 국제교류 활동들이 예정되어 있다.9일 발대
여성가족부 (이하 여가부)가 올해 2022년을 「청소년정책 전환의 해」로 삼고 "청소년정책 주무부처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10일 밝혔다. 그 일환으로 부처 명칭에 '청소년'을 포함하는 방안을 적극 논의하겠으며 현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덧붙였다.여가부는 최근 위기 청소년이 증가하고 피선거권 연령 하향조정 등 일련의 사회환경 변화를 청소년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지만, 최근 청소년정책 전담 부처를 신설하고 현 여가부내의 청소년 업무를 이관해 달라는 요구가 커지자 이에 대한 대응책이
지난 2011년에 도입되었던 ‘게임 셧다운제’가 청소년보호법 개정에 따라 올 1월 1일부터 폐지됐다. 게임을 중독의 대상으로 본다는 게임업계의 지속적 반발과 모바일 게임은 대상에서 빠져 실효성이 없고 청소년의 자율권을 침해한다는 이유가 폐지의 중요 사유다.주무부처인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는 그 대안으로 ‘게임시간 선택제’를 제시했다. 이는 18세 미만 청소년 본인이 희망하거나 부모 또는 법정대리인이 희망할 경우 원하는 시간대에만 게임을 할 수 있는 방식이다. 즉, 제도를 택한 사람에 한해 접속 시간이 규제되는 것.하지만 사람들은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아빠의 육아 참여를 증진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아빠’ 육아 생활 사진 공모전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개최한다.대한민국의 아빠는 가족과 자녀의 삶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한국의 아빠를 묘사하는 사진과 스토리를 함께 나누는 공모전이다. 한국 아빠들의 돌봄 권리를 응원하고 가정 내 맞돌봄 문화를 지지하면서, 가정과 사회에서 성평등한 역할을 이뤄온 스웨덴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공모전은 육아기 자녀를 둔 아빠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상생활 속 자녀를 돌보는 아빠의 희로애락을 표현한
청소년들의 심야시간 게임 접속을 제한하는 ‘셧다운제’의 폐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셧다운제 폐지를 반대하는 입장이 나왔다. 중독문제에 공감하는 중독예방, 연구, 치료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중독포럼’은 22일 오후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셧다운제도 폐지를 목적으로 청소년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14개 관련 전문학술단체 및 91개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셧다운제 폐지를 위한 법 개정을 철회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 디지털미디어 과사용의 예방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과 발달을 도울 수 있는 법제도를 더욱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법 제6조에 근거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에 필요한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청소년 관련 준정부기관이다. 2010년 8월 18일 한국청소년진흥센터와 한국청소년수련원이 통합되어 발족했다.서울 진흥원에는 130여 명이 넘는 직원이 있고 그 산하에는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국립청소년우주센터,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 국립청소년해양센터가 존재한다. 그만큼 규모도 크고 역할도 사뭇 중요하다.이 진흥원이 현재 이사장 선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진흥원 5대 이사장은 국가청소년위원회 청소년정
육아휴직 복귀후 1주일만에 극단적 선택을 한 직원의 사망 원인을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아래 디딤센터)에서 또다시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해 비난이 일고 있다.디딤센터 A팀장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센터측이 설치한 스티로폼 가벽을 직원들이 보이지 않는다는 이유를 들어 구멍을 뚫고 폭언을 일삼아 왔다는 것. 이 고발은 4월 19일 익명으로 디딤센터 고충신고로 접수됐다.디딤센터측은 곧바로 A팀장의 직장내 괴롭힘 진상 조사를 진행, A팀장의 직장내 괴롭힘이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익명
□ 시립은평청소년센터(관장 김영득)에서 2021년 지역사회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활동 등 선호하는 분야의 활동을 이끌어 자발적인 구성원으로 동아리를 구성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자율동아리활동'을 시행한다.- 청소년 '자율동아리'는 청소년센터에 성인중심의 수익사업 방식에서 탈피하여 청소년수련시설의 역할을 강화하고, 청소년들만을 위한 이용공간으로 자리 잡기 위해 만들어진 프로그램이다.- 활동 진행 방식으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및 언택트 시대에 맞추어 비대면 활동과 더불어 대면 활동을 병행하여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이하 디딤센터)에서 육아휴직후 복귀한 여직원이 일주일만에 극단적 선택으로 사망한 일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런데 이 사망 원인을 두고 센터측과 노조, 유족간 상반된 입장을 보이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사망한 디딤센터 활동교육부 소속 천 모씨(30)는 2017년도 초 디딤센터에 행정사무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2018년 8월 육아휴직후 지난 1월 4일 복귀했고 복귀한지 일주일만인 1월 10일 오후, 부산의 친정집 고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사망했다.다음날 11일 디딤센터 출근을 위해 용인으로 올라
2023년 8월, 새만금에서 열리는 ‘2023 세계 잼버리대회’에 전 세계 168개국 스카우트 소속 청소년 5만여명이 참가한다. 이 행사는 비단 스카우트 단원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청소년과 청소년단체들의 희망과 꿈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자 세계 우호 증진의 국제 평화의 장이다.국가적으로 보면 800억에 달하는 생산 유발 효과와 300억에 육박하는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지만 가장 중요한 성과는, 이를 통해 청소년 육성의 국가적 체계를 정비하고 우리나라가 청소년단체 활동의 주요 모범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는데에 있다고 할 수
여성가족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2020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유니클로가 포함된 것과 관련, 네티즌들이 여가부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은 가족친화제도(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 활용 등)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올해 인증받은 기관 수는 총 4,340개사라고 여가부는 밝혔다.구설수에 오른 유니클로는 여가부가 발표한 가족친화 우수기업 보도자료에는 언급되지 않았다. 가족친화 홈페이지(www.ffsb.kr)에도 유니클로가 명단에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에 이를 권고사항으로 바꾸려 하는 것을 두고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가 노동자 해고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개악이라며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여가부가 2021년도부터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의 효율적인 지도·감독을 하겠다며 마련한 ‘청소년수련시설 관리·운영지침 개정안’에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수탁자를 변경하거나 직영으로 전환시 그 종사자를 고용승계’한다는 조항을 권고 조항으로 바꾸는 내용이 담겨 있다.정책연대는 이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2021년도부터 전국의 청소년수련시설 설치·운영의 효율적인 지도·감독을 하겠다며 마련한 ‘청소년수련시설 관리·운영지침 개정안’일부 내용에 청소년수련시설 종사자의 해고를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악적 조항이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여가부는 지난 12월 4일, 서울시를 비롯한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 이 개정안에 대한 의견을 12월 11일까지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주말을 빼면 5일안에 의견을 내라는 것.여가부 공문을 받은 서울시는 이 내용을 12월 7일, 시립 청소
6만 청소년지도사들의 전국 연대체인 한국청소년지도사협회(이하 한청지협)가 26일 긴급 성명을 내고 지난 1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소년기본법 전부개정안'이 현장 청소년지도사들의 처우 개선과 권익 보호에 역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한청지협은 먼저 7월 28일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개최한 ‘청소년정책 관련 법제도 개선방향을 위한 제31회 청소년정책포럼’에서 청소년의 62.2%, 청소년지도사의 75.7%가 청소년지도사 명칭 유지를 지지했는데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