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박상진)는 새 정부 초기 화재 예방 집중 강화 기간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 시장에 대한 체계적·선제적 화재예방 안전관리를 통해 재산 및 인명피해 발생을 차단하여 전통시장의 소방안전 환경조성을 도모하고자 전통시장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례119안전센터 관내 전통시장은 구례5일장시장, 구례상설시장 2곳으로 ▲경보설비 및 화재감지시스템 작동점검 및 소방특별조사 철저 ▲옥내소화전, 경보설비 활용 자율소방대 합동소방훈련 및 관계자 교육 실시 ▲전기·가스 등 화재취약요인 제거 등 화재안전 특별조사 강화 ▲취약시기 관
최근 빈번한 비화재경보로 인한 소방시설 폐쇄 행위 등으로 대형 화재 시 심각한 피해 발생과 화재 대응력 저하 예방의 일환으로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비화재보 대상 특별안전관리를 겨울철 기간에 한정하여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비화재경보란 화재가 아닌 건물 소방시설 오작동으로 인한 소방력의 출동 및 현장 조치를 말하는 것을 말한다.비화재경보 방지를 위하여 건축물의 소방안전관리자는 소방시설 신규교체 또는 점검 수리를 권장하며조치방법 QR코드를 보급 및 자동화재탐지설비 수신반 위치표시 스티커를 부착하여 오동작 시 조치방법 홍보에 힘썻다.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저전119안전센터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추운 날씨에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 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 안전 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화재 위험 3대 전기제품’은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전기열선을 말한다.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하지만 자칫 잘못 사용할 경우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8~2020년) 도내 계절용 기기로 인한 화재는 총 287건이 발생했다. 발생 전기제품은 전기열선 26건(9.0%), 전기장판 21건(7.3%), 전기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 관할에 있는 전통시장은 상설시장인 역전시장과 오일마다 열리는 아랫장이 존재한다.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에 관한 주요 내용으로는 시장상인과의 면담 및 화재안전을 당부하였고비상구 폐쇄, 잠금 및 보이는 소화기의 점검을 실시하였고 화재취약요인을 확인하여 발견시 제거 지도를 하였다.연향 119안전센터 직원은 해마다 크고작은 전통시장에서 발생하는 화재로 인명피해 및 막대한 재산피해는 우리사회에 큰 파장을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올겨울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는 법을 홍보한다고 밝혔다.전국적으로 찬바람이 불며 난방용품의 사용빈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서 난방용품을 보다 더 안전하게 그리고 예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전기장판과 같은 경우, 보관시 접어서 보관하기보다는 둥글게 말아서 전기장판의 라인이 손상이 가 있는지 확인하고 전기장판 위 이불에 열이 축적되어 있는지 수시로 확인해야한다.온수매트와 같은 경우, 호스배관에서 물이 새어나오지 않는지 수시로 확인을 해야하며 물이 적정량이 없을 시 과
전남소방본부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 인명구조견 “장고”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119구조본부에서 열린 '제11회 소방청장배 전국119인명구조견 경진대회'에서 개인전 3위를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전국 시ㆍ도 소방본부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명구조견과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28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대회 종목은 종합수색으로 흔들다리, 시소, 사다리, 터널, 허들, A판벽 6가지 장애물을 통과한 후 구보로 산악수색지역으로 이동해 구조대상자 2명을 찾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인명구조견 장고(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억불산 천문과학관 일대에서 119구조견 수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119구조대의 119구조견 3마리와 구조견 운용자(핸들러) 3명이 등산객 조난 상황을 가정해 구조견 3두 합동수색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이를 통해 낯선 수색환경에 대한 119구조견의 현지 적응력 향상 및 수색 역량을 강화하고 전남 특수구조대 드론팀과의 효율적인 현장상황 대응 방법 등을 점검했다.특히 이번 훈련에는 넓은 지형에서의 구조견 3두 합동 동시수색 훈련을 통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7월 16일부터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서 수상구조대 근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수상구조대는 산악구조대 구조대원, 구례의용소방대원이 근무를 실시한다.지난 5일 수상구조대 근무자인 구조대원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수난 사고시 심폐소생술 및 기본응급처치, 수난구조기법 등 수상안전관리에 대하여 안전교육을 하였다.수난구조대는 오는 8월 말일까지 지리산 피아골 일원에 배치되어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 위험지역 순찰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과 응급처치 등 물놀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7월 17일 19시경 구례군 지리산에 위치한 노고단 피아골 일대에서 탈진·탈수로 산행이 불가하다는 등산객의 신고를 받았다. 산악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요구조자1명을 포함한 함께 산행을 하던 지인4명도 탈진·탈수 및 저체온증을 호소하고 있는 상태로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직적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다. 이에 산악구조대는 신속히 응급처치 완료 후 산악구조용 들것배낭을 이용해 요구조자1명을 포함한 환자4명을 산 아래까지 직접 이송 완료하여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었다.이창우 산악11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지난 5월 28일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구만제 저수지 일대에서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또한, 순천소방서는 2021년 수난사고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수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언론 홍보활동 및 수난사고 취약지역 대상 사전점검, 수난구조장비 확충 및 유지관리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강용덕 산악119구조대장은 “지리산 인근 피아골계곡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계곡에서의 물놀이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물놀이 안전사고는
순천소방서는 봄철 화재예방 특수시책으로 '민간사다리차 와의 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병원 및 공동주택 등 다수사상자 발생이 예상되는 재난 발생시 효과적인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을 위한 민간과 소방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위한 훈련이다. 과거 화재현장에서 봐왔듯이 현장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시민들이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에 큰힘이 되어왔다. 이에 순천소방서에서는 민간사다리차를 활용한 각종 훈련 및 실험을 통해 차후 실제 화재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고, 협업할 것인지에 대해 연구하고 직접 실행하였다.이번 합동훈련은 민간 사
전남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 소속의 인명구조견(‘용맹’)이 광양시 다압면 관동마을 야산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23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실종자와 가족 2명이 야산에 고사리채취 목적으로 산에 올랐다가 1명이 사라진 상황으로 가족끼리 주위를 찾았으나 발견치 못하고 신고를 하였다고 한다.최초 신고는 22일에 접수하여 경찰과 소방 그리고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이 현장에 출동하여 수색활동을 하였으나 발견치 못하고 23일 전남 특수구조대가 추가 출동, 드론을 이용하여 수색을 하였다.2일차 23일 12시경 산악구조대 인명구조견(‘용맹’)이 야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는 1일 19시 30분경 등산객 3명(60대 부부등)이 지리산 둘레길 산행중 등산로를 잃어 지리산 문바위둥(토지면 문수리~내동리 사이 왕시루봉능선)에서 구조요청을 실시하였다. 산악구조대원 5명은 구조대상자와 지속적인 연락을 하며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였다. 산악구조대원은 빠른 접근을 위하여 등산로가 아닌 왕시루봉능선을 치고 올라가 큰바위 밑에 비바람을 피해 추위에 떨고있는 구조대상자 3명을 발견하였고 2일 14시간만에 구조하여 구급대에게 인계하였다.구조대원이 현장도착하였을 때 구조대상자(여)는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15일 순천소방서 훈련탑에서 다양한 화학 사고에 대비한 유해화학물질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누출정보를 파악하는 탐지활동과 누출차단, 인명구조, 제독 및 잔류오염도 측정, 건축물 안정화 순으로 진행하였다.유해화학물질사고는 폭발과 화재를 동반할 수 있어 2차 재해의 위험성이 크고, 독성중독 등 대량 민명피해 발생의 우려가 높다. 또한, 피해범위가 광범위하고 매우 복잡, 다향한 사고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위험물 가양화로 누출 및 분출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특성 및 성상 등 정보가 부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산악119구조대가 11일 구례군 사성암 오산에서 등산 중 발목부상을 당한 60대 남성 A(67)씨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밝혔다.이날 순천소방서 산악119구조대와 구례 구급대는 A씨가 등산중 발목을 접질려 움직일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사성암 등산로로 출동했다.현장에 도착한 산악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 6명은 A씨의 발목을 부목으로 고정하는 응급처치 등을 실시한 후 환자를 업고 안전하게 구조하였다.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등산 인구가 급증하는데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로 실외 나들이를 선호하면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는 1월 20일 수요일 소방차 길 터주기 및 소방통로확보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훈련에 참가한 차량은 신대구급, 신대중형펌프차, 신대고성능화학차 총 3대의 차량이 참여하였으며 신대지구 내 소방차 긴급통행에 장애가 있는 진입곤란지역을 선정하였다.훈련 중점사항으로는 상습 불법 주·정차 차량여부를 파악하며 소방차 통행로 확보를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하였다. 소방대가 화재진압 인명구조 구급활동을 위하여 현장에 출동하는 행위를 고의로 방해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는 5년 이하 5천만원 이하의 벌금형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 신대119안전센터에서 1월 20일 순천 신대지구 내 소방용수시설(소화전, 급수탑, 저수조) 정비 및 보조시설에 대한 현지 확인을 하였다고 밝혔다. 주된 사항으로는 소화전 위치표지판의 파손여부 및 탈색을 점검하며 소화전 인근 제수변 뚜껑을 노란색 반사도료료 도색함으로써 소화전의 유지관리에 보다 더 용이하게 작업하였다.신대119안전센터 한 직원은 정비를 하면서 소화전 주변이 분리수거 및 쓰레기종량제를 모아놓은 곳이 된 것을 보며 이런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며 소화전 유지관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표어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의 기후 상 11월 들어서 날씨가 급격히 건조해지고 큰 일교차로 쌀쌀하여 화재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다른 계절에 비해 화재인명피해 점유율이 현저히 높은 비율을 통계상으로도 알 수 있다.겨울철 화재가 발생하는 요인으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높았으며 전기적요인이 뒤를 따른다.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조금만 신경을 쓴다면 화재를 예방할 수 있으며 전기 콘센트에 문어발식 사용은 자제해야 하며 콘센트에 먼지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콘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로 겨울철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신대119안전센터에서 관내 게첨 포스터를 가지고 지역주민들께 올바른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방법 및 화재예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현재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지며 난방기구의 사용이 늘어나 화재의 빈도도 늘어나고 있다. 난방용품은 KS 또는 공인된 인증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며 건조한 환경이 지속되어 가습기를 사용하는 세대에서는 가습기와 전기제품과의 사이에 거리를 두어 사용한다.또한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난방용품은 반드시 고장여부를 확인하고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11월 10일 신대119안전센터 관할인 중흥S클래스단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소방훈련의 교육은 연 1회 이상 실시하여야 하며 필요하다고 인정되면 2회의 범위에서 추가로 실시할 수 있으며 소방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방훈련에 필요한 장비 및 교재를 갖추어야 하며 순천소방서에서 공기안전매트의 적합한 설치 위치 파악 및 사용법을 중점적을 두어 훈련하였으며 단지내 사다리차의 진입가능여부, 사다리차 부서 및 사다리 전개각도 확인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신대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