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는 지난 11월 30일(목) 올해 동안 적극적인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는 후원자·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대연 CGV에서 2023년 제13회 후원자·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110명의 자원봉사자·후원자, 내빈과 함께 후원자 공로패 전달, 우수 자원봉사자 감사장과 배지 전달, 활동 영상 상영, 영화 관람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로패 수상은 안동한우갈비 남천점, 제일정형외과·내과의원, 강선득, 김정호가 수상했다. 우수 자원봉사자 수상은 골드배지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은‘ 16일 복지관 강당에서 800세대 홀몸어르신과 저소득 어르신 세대를 위한 “2023 설 명절 정(情)나눔행사”를 진행했다.물가 상승과 코로나 19로 홀로 설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전달해준 후원금품으로 ‘행복상자’를 구성하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였다.이 날 행사는 설날을 맞이해 홀몸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기 위해 광안어린이집, 게이트볼동아리(최태환, 김손련 외 회원일동), 고메밀면 남천점,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남부지사, 국민연금남부산지
광안노인복지관(관장 손정환)과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은 지난 1일 수영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김장김치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오전 광안노인복지관 식당에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모여 직원들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갔다. 담근 김장김치는 수영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 225세대에게 전달하였다. 이병호 관장은 “오늘 바쁜 와중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남천1동 가인회, 수영구자원봉사회, 희망회, 보현회, 민락동 적십자 회원분들게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다. 김장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은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28일(목)부터 29일(금)까지 양일 간 제13회 곰솔실버문화축제를 진행하였다. 이번 축제는 “미니올림픽” 및 “오색찬란 Suyeong 배경·인물 사진 및 작품 전시회”라는 두가지 주제로 진행되었다. 미니올림픽은 알까기볼링, 미니컬링 등 총 여섯가지 개별종목과 추억의 달고나 만들기 등 세 가지 즐길거리가 포함되어 참여자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 제공 및 경품응모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여섯가지 종목의 종합점수가 높은 순서에 따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층 어르신 440명에게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손질부터 조리, 포장까지 자원봉사자, 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 가정에 전달하였다. 특히 놀라푸드(대표 정익채)로부터 생닭 440마리를 후원받아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었다. 원진우(가명) 어르신은 “몇 주 동안 날씨가 너무 더운데 코로나19 때문에 집에만 있어야 해서 너무 힘들었는데 말복이라고 삼계탕을 지원해주니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다. 아무튼 날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는 7월 26일(월)부터 2주간 손자녀를 양육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유아와 동반 참여 가능한 특강 프로그램 ‘2021년 여름학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손자녀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아동 동화, 요리 클래스, 각종 공예 활동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26일(월)부터 8월 6일(금)까지 2주간 6회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전화 및 내방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55세 이상 지역주민과 손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정이다.
부산 수영구노인복지관(관장 이병호)는 초복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DAY’ 행사를 6일 가졌다고 밝혔다. 수영구노인복지관에 따르면 놀라푸드(대표 정익채)의 생닭 440마리 후원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440가정에 직접 끓인 삼계탕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전달하였다. 매년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초복 행사를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경로식당 이용이 불가능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비대면 행사를 계획했고, 직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