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5일 서구청 청장실에서 광주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과 빛고을50플러스 일자리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네트워크를 통하여 중, 장년층의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구축하여 은퇴 후 성공적인 제2의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공동체 문화 활동가, 도서관 관리 매니저, 장년층 동년배에 대한 상담가 역할 수행 및 서구주민의 직업 상담과 취업연계를 위한 50플러스 직업상담사, 우리동네 보안관, 지역아동센터 예체능지원단 등으로 구성됐다.서대석 청장은 "생활속에서 실천
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지난6일 시장형사업을 시작으로 2020노인일자리사업 2천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 사업이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노인일자리사업은 그동안 활력있는 삶을 통해 사회경제구성원으로 침체된 사회를 활기차게 하는 어르신들의 인생제2모작, 3모작을 적극 지원해주며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가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소외계층이나 세대간의 단절로 자칫 우울한 노년기를 보내기 쉬운 어르신들에게 다시한번 사회의 주역으로서의 역할이 주어지는 노인일자리사업이야말로 급속하게 늘어만 가는 고령인구에 대처하는 건강하고 바
LH(사장 박상우)가 만60세 이상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무지개 돌봄사원’ 규모를 작년보다 400명 늘려 올해는 20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광주서구시니어클럽은 ‘LH 무지개 돌봄’ 서비스 호남권역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서구시니어클럽 관계자는 “이전 경기도와 경상도에 치중돼 있던 LH사업을 호남권역으로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면서 “LH 주택 단지가 월등히 많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쾌거가 아닐 수 없다”고 말했다.한편 무지개 돌봄사원은 LH 임대주택에서 주택관리
광주 서구청(서대석 청장)과 서구시니어클럽(추왕석 관장)의 2019년 빛고을50플러스 일자리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이 지난5일 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됐다.빛고을50플러스 일자리는 은퇴적령기가 아님에도 경력이 단절된 45세에서 64세의 신중년 그룹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지닌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지식들이 사장되지 않고 지역사회에 보탬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서대석 청장은 이러한 일자리가 단기간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시행돼 양질의 인력이 지역사회에 고스란히 환원될 수 있도록 신개념의 일자리 복지를 고민할 때라
광주 서구청(청장 서대석)과 광주 서구시니어클럽(관장 추왕석)이 주관하는 2019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교육이 서구문화센터에서 연일 성황리에 진행중에 있습니다.밝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어가는 즐거운 함성이 서구문화센터에서 울려퍼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명품도시로 거듭나는 광주의 중심 서구가 올 한해 가꿔나가려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봄날 만개한 벚꽃처럼 서구하늘에 희망으로 피어나고 있습니다.세대와 세대간의 이해와 공감이 형성되고 기관과 민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이 편안해지는 사람중심의 서구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어
2019년 서구(서대석 청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이 서구 문화센터2층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 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실버마을,광주중앙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광주서구지회에 소속된 3천5백여명의 참여활동자들은 4월1일부터 9일까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고령화사회, 고령화국가는 이제 낯설지 않다. 사회의 고령화는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최근들어 이러헌 고령세대들을 사회활동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찾아주는 기관의 노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