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3월 18일(월), 세계적인 합창 지휘자 보리스 아발리얀(Boris Abalyan)을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했다.보리스 아발리얀(1947~)은 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 교수이자 그라시아스 합창단 수석 지휘자이다. 그는 뛰어난 예술적 능력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맡은 합창단을 국제 권위 콩쿠르에서 입상시키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 세계에서 합창 지휘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사랑하는 친구들, 안녕하세요? 이 세상 모든 음악가들은 친구입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분을 ‘친구’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는 지난 30일 YC청년회의 충청이 주최·주관하는 ‘설맞이 효도밥상’ 행사에서 지역 어르신 300여 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YC청년회의 충청의 연중 캠페인인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손자·손녀 격인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면서 효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한식명인과 함께하는 설맞이 효도밥상’ 행사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어르신을 위해 준비한 음악공연과 건강 밥상 나누기, 친교의 시간 등으로 나뉘어 진
지난 27일 YC청년회의 충청(대표, 윤경숙)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에서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YC청년회의에서 연중으로 진행하는 ‘국민 1M 더 가까이 운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서해바다 수산물 기증’ 행사에는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조규윤 대표와 YC청년회의 충청 윤경숙 대표를 비롯해, 충남 보령 606재영호 박세인 대표, 노덕관 조직국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YC청년회의 회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서해바다 수산물은 대구 35박스, 고등어 35박스 등 총 70박스의 수산물로 시가 500만 원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월 1일(월) 대전 유등천 일대에서 ‘새해맞이 유등천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의미하는 영어 ‘조깅(Jogging)’이 더해져 만들어진 합성어이다.이번 활동은 유등천 일대에 무분별하게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시민들의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하고, 새해 첫날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실시됐다.이날 본교 교사와 학생 80여 명은 유등천 일대를 걸으며 오전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의 글리에르 음악 전문학교의 교장, 교사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진 대표단 17명을 초청하여 7박 8일간 청소년 문화 교류 행사를 진행하였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에 양교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가진 첫 번째 교류 행사이다.대표단은 13일, 기아차 화성공장을 견학하며 한국의 최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전곡항에서 요트 체험을 하며 한국의 자연을 감상하였다. 또한 대전 엑스포 아쿠아리움 관람, 대천 해수욕장 방문, 경복궁, 동대문 등 서울 명소 관광 들의 활동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지난 12일 한·우즈벡 수교 31주년 기념 청소년 문화 교류를 위한 ‘제9회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본교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1년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 승인을 받은 클래식 음악 전문 중·고등학교로,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특히 이번 정기연주회는 본교와 MOU를 맺은 우즈베키스탄 글리에르 음악전문학교의 재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1월 12일(일) 오후 6시 30분 본교 5층 콘서트홀에서 한·우즈벡 수교 31주년 기념 청소년 문화 교류를 위한 ‘제9회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본교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1년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 설립 인가 승인을 받은 클래식 음악 전문 중·고등학교로, 전통적 음악학교 체제(콘서바토리 제도)를 도입하여 해마다 우수한 음악 인재들을 배출하고 있다.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관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앞
대전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1월 13일(일) 저녁 6시 본교 5층 콘서트홀에서 ‘제8회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학생들이 감사와 기쁨을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졸업생, 각계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대전광역시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설 교육감은 "오늘의 주인공은 자랑스러운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의 학생들이다. 그동안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해서 음악적 역량을 키워 정기연주회에서 공연을 펼치는 우리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교장 주미하)는 11월 13일(일) 저녁 6시 본교 5층 콘서트홀에서 ‘제8회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본교는 2009년에 설립되어 2011년 11월, 대전광역시교육청으로부터 학교설립인가 승인을 받은 클래식 음악 전문학교이다.이번 정기연주회는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장한 학생들이 감사와 기쁨을 표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학부모와 졸업생, 각계 다양한 인사들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세르게이 스보이스키 교수(Sergey Svoyskiy, 상트페테르부르크 문화예술대학 지휘교수 및 수석지휘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양질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하여 침체된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고자, 4월 23일 오후3시 청주아트홀에서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소년·소녀 합창단 찾아가는 새봄 음악회‘가 열린다. 뷰티풀마인드교육원이 주최하고 충청북도의회, 충청일보, 청주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청주시민들에게 양질의 클래식 연주를 선사하여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개최된다. 새소리음악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솔로, 앙상블, 합창과 오케스트라로 구성된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음악회 관람은 무료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