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집중호우 때 침수되었던 푸드죤 모듈이 오늘 7월11일 오후 3시쯤 약 20분정도의 집중호우에 또 다시 침수 되어 푸드죤 상인들의 하소연과 구청에 대한 원망은 커져만 간다.물론 구청에서도 비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한다고 하지만 원천적인 문제점을 안고 있는 지역적 문제를 해결 하지 않으면 두고두고 감정적 대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푸드죤 설치는 푸른 길이 완성되는 시점과 함께 이루어져야 했지만 왠지 서두른 것이 문제일 수 있다. 상권 활성화분과 회의 때 일부 위원들은 좀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반문도 있었지만 몇몇 위
15일 남구청 보도에 따르면 백운광장 미디어월 오픈 행사가 이날 오후 6시 백운광장 주변 남구 자원봉사센터 앞에서 열렸다.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스트리트 푸드존에 이어 미디어월까지 도시재생사업 결과물을 연달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남구의 관문인 백운광장 일대도 사람과 문화, 구도심 경제 활성화의 중심축으로 발전하며 새로운 백운광장 시대를 알리고 있다.더불어 올해 연말께 도시재생사업을 집대성하는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잇는 푸른길 브릿지도 완성할 예정임에 따라 백운광장 일대가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변신해 시민들의 품으로 안길
광주 남구청의 야심찬 백운광장 도시재생사업 중 핵심적인 사업의 하나인 스트리트 푸드존이 드디어 위기에 직면했다.스트리트 푸드존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었던 백운광장의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백운 로터리 주변을 사람이 모이는 광장을 만드는 사업의 하나로 푸른 길 산책로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테이크아웃 형식으로 사업으로 계획하였다.광주시의 지하철 공사가 계획보다 늦어지다 보니 푸른길 푸드존의 사업을 늦출 수가 없다는 이유로 푸드존을 서둘러 개장하였지만 여러 가지 근본적 미비한 점을 해결 하지 못한 체 겨울이 오면서 입점상인들의 매출 급감으로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 백운광장에서 길이 206m 가량의 공중 보행로 조성 공사가 본격화된다.백운광장 일대 랜드마크로 단절된 푸른길 공원 산책로를 연결해 사람과 자연,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게 남구의 방침이다.남구는 2일 “백운광장 일대 경제 활성화와 사람 중심의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백운광장 공중 보행로 조성을 위한 시공업체 선정을 마무리했다”며 “내년 연말 완공을 목표로 13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백운광장 공중 보행로는 백운광장을 기점으로 진월동 및 남광주역 방향의 단절된 푸른길 공원을
백운광장은 장마철에는 항상 상습 침수지역이었으며 예로부터 비만 오면 질퍽! 질퍽! 하다고 해서 지명이 진다리 이기도 하다.백운광장 주변 상인들은 지하차도가 교통량 해소에는 좋을지 모르지만 새벽 시간 때 집중 호우시 지하차도 침수와 커브 구간에서의 교통사고로 인한 교통체증 및 인명피해 등을 염려하는 바가 크다.또한 아무리 배수 용량이 큰 배수펌프를 설치한다고 해도 모든 재해는 “관리 부실에서” 비롯되는 점을 더 크게 염려하고 있다는 것이다.강기정은 지난 4월 21일 이용섭 후보와의 TV 토론에서 지산 IC 문제를 짚으면서 남구에서 뜨
지난 4월12일 남구 백운광장천년가헤리시티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골목길을 막고 레미콘타설을 하는 것은 주민을 건설 유해 위험요소에 누출시키는 것이므로 주민의 안전통행로 확보를 촉구했으나 지금까지 무시하고 있다.천년가 건설 현장과 주민들에 의하면 “도로점용 허가를” 받았기 때문에 문제없다는 것이다.도로 점용허가는 교통 및 주민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아야 한다.또한 도로의 점용을 허가할 때는 공공성 여부도 확인을 해야 한다.더불어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민원이 제기 되면 바로 현장 답사를 통해 지도와 개선을 허가관청에서는 해야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