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맞아 3대 겨울용품에 대한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하며 홍보에 나섰다.겨울철에는 전기히터,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이른바 3대 난방용품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화재 위험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제품이다.전기히터ㆍ장판 제품 안전 사용법으로는 안전인증(KC마크)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 기기주변 가연성 물질 제거, 문어발식 전기 콘센트 사용 금지, 온도조절기에 충격을 가하지 않기,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하기 등이 있다.화목보일러의 경우 보일러 주변 가연물(땔감
순천소방서(서장 하수철)는 동절기 대비 순천 시내 화재시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공동주택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은 공동주택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연결송수관설비 활용 방수 및 고가 사다리차 전개훈련 등이었다.특히 이날 고가 사다리차 공동주택 단지 내 부서를 하여 옥상층 까지 전개 및 방수 실시하여 현장감을 더하였다. 하수철 서장은 “고층건물 화재는 초기 진화에 실패하면 상층부로 연소확대 우려가 크다”며 평소 신속한 출동태세 확립과 실질적인 화재진압 훈련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에 나섰다. 주택 화재는 전체 화재 중 18.3%를 차지한다. 화재 사망자는 전체의 47.8%가 주택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에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ㆍ신속한 대피를 위해선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설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는 주택 화재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무상 보급을 확대 중이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불 나면 대피 먼저’대국민 캠페인도 전개하고 있다. 연향119 안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 대비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기상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연평균 강수량은 지속 증가하여 평년 대비 5.5~13.1% 증가하고, 여름철 태풍과 집중호우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다.이에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한 풍수해 긴급구조대책의 일환으로 ▲급경사 붕괴우려지역 등 취약지역 사전확인 ▲풍수해 대비 동력소방펌프 등 수방장비 정상 작동상태 점검 ▲수방장비 조작능력 향상을 위한 작동원리 교육 등을 실시했다.또한 상황 발생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임창현)가 신속한 출동과 화재진압을 위해 소화전 등 소방시설과 ‘강화된 거리두기’를 당부했다.도로교통법은 소방용수시설 또는 비상소화장치가 설치된 장소로부터 5m 이내에 주정차 금지를 규정하고 있다.지난해 8월부터 시행된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88조에 따라 교통안전표지와 노면표시가 된 소방시설 5m 이내에 불법 주정차 시 승용자동차는 8만원, 승합자동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단속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으로 1분 이상 주정차한 사진 2장이나 동영상으로 신고하면 현장단속 없이 과태료 처분
전남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의용소방대는 지난 30일 순천시 해룡면에 위치한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코로나19 여파로 농번기철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이 지연되면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들을 돕고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순천 의용소방대 북지대, 남지대, 동지대 등 23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대원들은 과수농가 솎아주기, 봉지 씌우기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와 시름에 잠겨있는 농민들 얼굴에 웃음을 선사했다. 구천회 순천소방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남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임창현)는 다가오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관내 전통사찰인 홍선사를 방문해 소방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 지도는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연등 설치 ․ 촛불 사용 등 전기나 가스의 화기사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해 각종 사고를 예방하고 관계인의 선제적 예방관리 및 안전한 석가탄신일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단속 ▲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화전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 기타 애로사항 청취 및 화
전남 순천소방서 연향119안전센터(센터장 임창현)는 관내 목조문화재인 옥계서원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중요 목조문화재 화재 대응을 위해 마련됐으며, 유사시에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체계 구축 및 초기 화재대응능력 강화로 소중한 문화재를 보존하고자 실시하는 훈련이다.훈련 주요내용은 문화재의 재난위험요소 사전 제거 및 지리적, 구조적 특성 등을 고려한 소방출동로 확보와 진압장비를 활용한 초기화재 진압 훈련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임창현 센터장은 “소중한 중요 목조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해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한 만큼 소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는 코로나19 사태와 4.15 총선 등 공직자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강조됨에 따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소방서는 코로나19 사태와 총선 분위기에 편승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자 전 직원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를 중심으로 순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선거관여 행위 금지, 공무원 행동강령, 청렴도 향상 방안 등이다.또 본부 감찰팀은 각 부서를 불시 방문해 소방공무원 복무규정 준수와 코로나19 관련 지침 준수 여부, 국민 눈높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