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스마트에코그린센터)은 2024년 2월 천안시 공원녹지과& 시민정원사 양성교육 운영기관으로 선정 『천안시 2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위탁 운영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기후위기 탄소중립시대 천안시의 정원 문화 대중화 및 정원 관리인력 육성을 위해 《천안시민정원사》를 양성하여, 정원 문화의 확산과 정착에 기여함과 동시에 정원을 통한 치유ㆍ힐링& '탄소중립'을 실천하는데 교육의 목표가 있다.참여 신청은 천안 거주자로 정원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열정적인 시민이면 누구든지 환영하며, 선착순으로 모집을 한다.신청방법은
학교법인 대전우송학원은 2024년 3월 4(월) 오전 11시부터 우송고등학교 체육관 별관 3층에서 2024학년도 입학식을 실시하였다.대전 우송학원 《주요연혁》은 다음과 같다.ㆍ1954.04.30 :대전상업고등학교 설립인가(6학급)ㆍ1954.05.16:초대 김정우 교장 취임ㆍ2002.03.02:우송고등학교로 교명변경(30학급 일반계고)ㆍ2006.06.30 : 학교법인 대전우송학원 설립인가ㆍ2023.02.07 : 김학재 이사장 취임ㆍ2023.09.01 : 제 17대 박은성 교장 취임ㆍ2024.03.04 : 2024학년도 입학식(남:11
천년 역사의 고도 홍성군 곳곳에는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관광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지가 가득하다. 두꺼운 목도리에 털장갑을 껴도 집 밖으로 나서기에는 아직 쌀쌀한 날씨지만 먹거리와 볼거리, 역사문화 여행까지 오감 만족의 홍성에서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최근 홍성 최고의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며 단일 관광지로 1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방문한 것은 서해의 비경을 담고 있은 남당항이 역대 최초이다. 오감이 행복한 홍성 남당항은 3월말까지 겨울철 별미 새조개 축제가 진행되며 주말이면 전국 관광객들의 발
동절기 재정비에 들어갔던 대전오월드 나이트 유니버스가 오는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한다.야간 경관조명과 미디어아트, 고보조명 등 화려한 빛으로 가득 채워진 나이트 유니버스는 꿈돌이 캐릭터 포토존 등 더욱 보강된 콘텐츠와 공간 조성으로 관람객의 기대를 채워줄 예정이다.나이트 유니버스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를 제외하고 3월부터 11월, 밤 6시부터 10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무)한편 오월드는 3월 23일부터 봄 시즌 축제(O!색 컬러풀 페스티벌)와 야간 개장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낮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대전시립교향악단은 2월 15일 대전 대화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온달의 집’을 방문해 강당에서 DPO앙상블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또한 이날 음악회에 앞서 골드엠비즈니스 정지웅 회장은 온달의 집에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해 훈훈함을 더했다.이번 공연은 신민경 리더와 이진옥 피아니스트의 진행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해설로 재미를 더했다.1984년 창단한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뛰어난 기량과 매력적인 레퍼토리, 신선한 기획이 만나 펼쳐내는 감동의 연주로 국대 최정상의 오케스트라로 성장했다.정통클래식의 깊은 울
건양대병원(의료원장 배장호)이 다빈치 로봇수술 2000례를 돌파한 가운데 2월 1일 오후 5시 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 월례회에서 ‘로봇수술 2000례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기념식에는 김희수 건양교육재단 설립자, 배장호 의료원장, 김선문 진료2부원장, 김철중 로봇수술센터장 등 주요 보직자와 로봇수술센터 관련 의료진이 참석했다.건양대병원은 지난 2018년 첫 로봇수술 이후 약 5개월 만에 100건을 돌파하고, 20개월 만에 500례를 달성하는 등 도입 초기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왔다. 6년이 채 되지 않아 로봇수술 2000건을 달성
대전시는 2월 22일 오후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5개 자치구 부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시구정책조정간담회’를 열고, 시구 협력과제 8건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최근 의사 증원 계획에 따른 의료계 집단행동과 관련,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논의로 시작했다.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국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시민 안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시는 정부의 보건의료 위기 경보가 심각단계로 상향될 경우 시장을 본부장으로 하고
우송고등학교 (대전상고) 제 32대 총동창회 집행부와 후원회 조직을 구성하여 2024년 2월 3(토)위촉장을 수여했다.32대 김승수 총동창회장 △수석부회장 정준영(30기)상위로는 고문단&자문위원단을 두었으며, 감사와 특별위원을 두어 재무의 명확성과 투명성을 제고 하기 위한 정광희(30회),정진오(31회)2명의 동문께서 32대 정기총회에서 선임되었다.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를 뼈속 부터 사랑해오고 투절한 봉사정신으로 점철된 TGL 회장 △김석규(30기) 동문을 삼고초려 끝에 특별위원 으로 선임을 하였다.아울러 32대 총동창회를 위해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 노・사가 2월 16일 창립기념 봉사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이목을 끌었다.2월 20일 창립기념일을 맞는 공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기념행사 대신 늦겨울 연탄 보릿고개를 지내고 있는 저소득 보훈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공사는 대전지방보훈청, 동구 정다운어르신복지관과의 협조를 통해 5세대에 연탄 2400장을 기부하고 각 가정에 연탄을 배달했다.공사 관계자는 “기존의 전형적인 창립기념 행사 대신 지역 저소득층을 돌보는 것도 의미 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 판단하여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공사는
박희조 동구청장은 2월 26일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을 만나 대청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제를 건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서 박 청장은 40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대청호 인근 지역의 과도한 규제개선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청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차원에서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특히,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장미공원 조성 사업의 마중물 사업으로 한터(주차장) 조성과 함께 대청호자연생태관 시설 개선, 대청호 수질관리를 위한 친환경 단속선 지원, (가칭) 수도박물관 조성 등에 대해 적극적인 검토를 요청했다
(사)국제라이온스 356-B대전지구(총재 김기주)는 2월 1일 지구회관에서 개최된 2023-2024 제1차 총회에서 박이철 제2지구부총재가 2024-2025 대전지구 지구총재로 당선됐다.이날 총회 안건 제1호 2024-2025 총재(대표권 있는 등기이사), 감사 선출안을 김기주 총재가 상정하고 박화용 선거관리위원장의 선거절차 및 기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선거관리위원회주관하에 선거 개시가 선언됐다.박이철 당선 총재는 당선 인사말에서 “젊음을 바탕으로 열정과 패기를 바탕으로 책임 있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회원들의 뜻에 따른 주어진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상래 의장은 생명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배영길)과 판암사회복지관(관장 안영선)을 연이어 방문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을 청취한 뒤 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소외감이 더 클 수밖에 없는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과 보다 많은 정을 나누고 함께 하는 따스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에 필요한 지원책이 마련될 수 있도
더불어민주당은 대전 7개 선거구 가운데 유성을에 황정아 천문연 박사를 전략 공천한 것을 시작으로 유성갑에 조승래 의원, 동구에 장철민 의원을 경선으로 공천 확정한 데 이어 서구을에 박범계 의원을 단수 공천해 4개 선거구의 주자를 확정했다. 또 박병석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현역의원이 출마를 포기한 서갑은 3인 경선이 진행 중이다. 그러나 황운하 의원의 중구와 국회의원 의정활동 성적 하위 10%를 통보한 박영순 의원의 대덕구에 대해서는 당의 정확한 공천 방향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해
2024년 3월3(일) 우송고(대전상고)제 32대 총동창회는 50여명의 동문과 함께 대전 대덕구 계족산 입구에서 시산제를 실시하였다.시산제 참석자는 모교 우송고(대전상고)17대 박은성 교장, 21회 김윤갑 기회장,정재섭 21기 산악회장, 김흥세 21기 총무, 김군석 21기 고문,서규석 21기동창회 부회장, 23회 이재한 동문, 32대 총동창회 정준영(30회) 수석부회장, 김진배 후원회장(31회), 우송고(대전상고)제 32대 김석규 특별자문위원(30회),송병갑 총동창회 사무총장, 양경열총동창회 사무처장(35회), 신원철 32대 총동창
퍼커션의 디렉터로 불리는 퍼커셔니스트 겸 마림비스트 고길영과 퍼커션의 거장이라 불리는 퍼커셔니스트 겸 마림비스트 홍진영이 2024년 3월 31일 오후 7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세 번째 듀오 리사이틀을 개최한다.2022년도 첫 번째 듀오 리사이틀에서 튜비스트 정별궁과 함께 ‘파편’, ‘스네어 드럼과 팀파니를 위한 대화’, ‘나이트 클럽 1960’ 등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두 번째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퍼커셔니스트 이희균, 강나형 튜비스트 정별궁과 함께 ‘세계의 가장자리’, ‘탐구’,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풍부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지닌 클라리네티스트 임지연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하였다. 이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 중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Academic Honors를 수여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고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An Analysis and Performance Guide of Luciano B
음악의 기쁨을 나누는 것을 추구하는 4명의 단원들이 ‘Joy’를 뜻하는 J를 붙여 결성한 콰르텟 제이(Quartet J)가 3월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창단연주회를 연다.바이올리니스트 김주희, 이중연 비올리스트 안영애, 첼리스트 이우빈으로 구성된 콰르텟 제이는 2023년 창단한 현악 4중주팀이다. 각 멤버는 대전, 충청권에서 오케스트라 단원, 독주자, 실내악 연주자로 활약하며 자신들의 영역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대전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는 1부, 2부 모두 한 곡씩 연주가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실내악 장
오는 4월 22대 총선을 앞두고 다시금 금산군민들이 대전시와의 통합을 요구하고 있으나 김태흠 충남지사가 반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대전 금산 행정구역 통합 시도는 선거철마다 단골 공약으로 제기됐지만, 이번 활동은 과거보다 의지가 강해 보인다.대전·금산 행정구역변경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양희성 유태식 김호택)와 대전시 통합 범시민 추진위원회(위원장 오노균)는 2월 15일 대전·금산 행정구역 변경 금산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추진위는 충청남도와 대전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 금산
패러다임을 바꾸는 길은 리스크라는 등식이 성립한다. 반려견인구가 천만을 넘기면서 그 가족의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른 영역은 바로 반려견 질환과 치료에 대응해야 하는 과제다. 아직은 사회적 통념이 반려견 가족에게 미온적이라 질병이 발생했을 때 그들이 짊어져야 할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고통은 온전히 그 가족의 몫이다.AIBIOME은 그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반려견 장내미생물 분석키트를 선보였다. ‘아프기 전에 치료하자.’라는 단순한 원리로부터 시작한다. 치료가 아닌 예방이라는 화두가 아직은 낯설지만 예방은 치료보다 경제적 물리적 비용을
대전중앙청과(주)중도매인 180호 이진영 조합장, 상도(上道)의 주인공 조선의 거상(巨商) 임상옥을 떠올렸다 한들 과한 평가가 아니다. 장사꾼이 아닌 상즉인(商卽人)을 실천하는 진정한 상인이다.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라는 상도(上道)는 시대와 무관한 진리다.3박자를 골고루 갖춘 이진영 조합장. 그에게 3박자는 30년, 365일, 3시 30분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연대를 이룬다. 30년간 매일 새벽 3시 30분에 출근한다. 명절에도 어김없이 새벽을 연다. 그가 성공이라는 이름 앞에서 당당할 수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