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회원인 농업법인㈜ 옻가네(대표 지용우, 이하 ‘옻가네’)는 지난 22일 홍삼가공식품의 호주 코스트코 진출을 기념하는 첫 수출 출하식을 열었다.옻가네는 호주 코스트코와 약 8개월간의 까다로운 입점 절차를 진행한 끝에 쾌거를 이루었으며, 첫 수출 물량은 ‘nourish(홍삼콜라겐 젤리스틱)’제품 6,000세트로, 앞으로 30,000세트 추가 주문을 확보할 예정이다.이번 수출은 그동안 중국, 러시아 등으로 국한돼 있던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K-푸드의 열풍 속에 제천의 우수 한방천연물제품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대한민국 교육 1번지 대치동 아파트 부동산 전문가이며 BNi 멘토링 리더인 대치이화부동산 김태규 대표가 21일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BNi 네트워킹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강남 지역의 100여 명의 CEO들에게 "새로움이 주는 즐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새롭고 다양한 업종의 멤버들과 네트워킹의 중요성, 그리고 그것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조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규 대표는 참석한 비즈니스 리더들에게 BNI의 핵심 원칙인 '기버스 게인(Givers Gain)' 철학을 실천하여, 서로에
3D VR촬영 전문기업 쇼스페이스 (유담테크 주식회사) 차민철 대표는 기술과 재능을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쇼스페이스는 최근 성동구 사근동노인복지관의 시설 환경을 3D로 촬영하여 이를 홍보물 제작에 기여함으로써, 지역 사회에 대한 강한 연대감과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쇼스페이스는 성동구에 기반을 둔 중소기업으로, 실내 공간을 3D 카메라로 촬영해 온라인에서 마치 그곳에 있는 것처럼 실제로 움직이며 감상할 수 있는 사진을 제작한다. 이 회사는 재능 기부를 통해 사근동노인복지관과의 인연을 맺으며 지역 사회
서울 강서구는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 구현을 위한 ‘2024 의료관광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의료관광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여 의료서비스와 관광 상품을 연계하는 고부가가치 사업이다.구는 지난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로 지정받아 꾸준히 성장을 이뤘지만, 코로나19 이후 외국인 환자 유치가 어려워져 침체기를 겪고 있었다.이번 기본계획 수립은 침체된 의료관광을 다시 활성화하여 강서 미라클메디특구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국제 의료관광 허브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됐다.기본계획은 ▲민관협력 네트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은 마이스(MICE) 행사 유치 증대로 마이스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인센티브 지원 제도를 개선,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올해 마이스 관련 사업 예산을 전년보다 2배 늘어난 4억 원으로 증액하고 전남만의 특화된 마이스 시설을 활용해 행사 유치 증대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이를 위해 기업 인센티브 행사를 타깃으로 하고 개최 지원 항목에 기업 회의, 포상관광 항목을 신설해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한다.또한 전남에서 개최 실적이 없는 마이스 행사를 처음 개최하는 경우 지원금을 가산 지급하는 ‘전남 마
2월15일 부터 18일 까지 코엑스 에서는 4일간의 베이비페어를 개최 하고있다. 베이비 관련 수많은 업종들이 참여 하여 신혼부부및 예비부부 들 에게 상품에 대한 정보를 준다.이에 플로리아매트(대표: 유다빈)도 베이비페어에 참여하여 예비부부및, 신혼부부에게 플로리아 만의 장점을 알리는 부스를 차지하여,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유아안전매트를 직접 만져보고 밟아 보아야 제품 특성을 이해 하기에 도움이 된다. 베페 현장에는 본사직원 4명이 출장 나와 부스에서 상담, 에비견적, 체험 등 고객들을 응대한다. 플로리아매트 부스
'퍼메이드 앤 아이디'의 대표이자 유튜버 '의자의 여왕'으로 잘 알려진 최윤영 대표가 14일, 강남 지역의 주요 기업 리더 100여 명을 대상으로 그녀의 최신 사업방향과 제품 혁신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모임은 최윤영 대표의 사무용 의자 제조 분야에서의 뛰어난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넘어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에 대한 '퍼메이드 앤 아이디'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최윤영 대표는 과거 척추 건강과 편안함을 고려한 의자 제작을 통해 사회에 기여해 온 바 있으며, 특히 장애
삼성 선풍기 ODM 제조사 emk(대표 안제호)에서 공기의 흐름과 양, 촉감 등 소비자 체험중심의 선풍기 신제품을 2월 말 COSTCO korea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emk 최신 선풍기는 개발자들이 “부드러운 자연의 바람을 그대로 살려 아이들의 촉촉한 피부를 지켜주자”는 최초 발상에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선풍기들은 기능성만 강조하기 위해 적은 날개 엽수(3엽이나 5엽)로 직진성 바람을 구사하는 데 치중했지만, emk 최신 선풍기는 7+11엽(총18엽) 날개를 장착하여 더욱 많은 양의 바람을 사출 망을 통해 유유히 흘려보내
전라남도와 한국무역협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수출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2024 파리 케이-소비재(K-Product)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할 도내 10개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박람회는 5월 24일부터 3일간 프랑스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4관(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 Pavilion 4)에서 한국 기업 200개 사, 500개 부스, 1만 2천㎡ 규모로 개최된다.케이-뷰티, 케이-라이프스타일, 케이-테크 등에 관심 있는 현지 대형 유통사 등 유럽 바이어
전라남도가 국내 수산물 수출 1위를 기록하며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 수출 3억 달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김 산업 클러스터 조성, 품질등급제 시행, 국제 마른김 거래소 운영 등 고품질·고부가가치화에 힘쓰고 있다.전남지역 김 생산량은 전국의 78%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수출액도 2억 4천800만 달러로 전국대비 31.4%를 점유하고 있다.전남산 김은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조류소통이 잘되며 일조량이 많은 청정해역에서 생산, 단백질과 비타민 A, B, C 등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으로 육류 대신 건
서울 영등포구가 오는 21일까지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신규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 전시회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구가 올해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신규 시장 개척과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 국내‧외의 각종 전시회에 참가하는 경우 구가 전시회 참가 비용 중 부스 임차료를 지원하는 것이다.전시회를 찾는 판매자들에게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널리 알려 판매 활성화와 신규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함이다.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김충남)은 여수의 해양수산과학관이 설 연휴 기간 중 11~12일 정상 개관해 관광객과 귀성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한려수도 중심 여수시(돌산)에 위치한 해양수산과학관은 매년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바다생물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곳이다.생동감 넘치는 돔류, 명태, 문어, 노랑가오리 등 국내에 서식하는 토산 어종을 중심으로 전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어 우리나라 해양 문화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문화 체험 공간이다.체험수족관에서는 어린이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혈앵무, 씨클리드,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7일 경기도청에서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디지털정부청(SNDGO, 이하 스마트네이션청) 어거스틴 리 사무2차관과 만나 경기도와 싱가포르 간 인공지능(AI)·데이터 분야 정책협력과 우호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싱가포르 스마트네이션청 대표단의 경기도 방문은 지난 1월 16일 다보스 포럼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조세핀 테오 싱가포르 통신정보부 장관 양자 면담 시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약속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오늘 만남으로 경기도-싱가포르 간 인공지능과 정보기술(IT)
인천광역시는 2월 7일 미추홀타워에서 인천 소재 바이오 분야 앵커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SK바이오사이언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 1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공고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공모를 준비하면서, 앵커기업과 소통을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산업육성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게 됐다.인천은 단일도시 기준 세계 최대 바이오 의약품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 주변으로 100여 개의 산·학·
더헤드코치(대표 김영경)는 'HEAD코칭 공개 세미나'가 지난 29일 강남 브이플렉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비즈니스 리더들과 전문가들에게 뇌경영 기반의 혁신적인 코칭 방법론을 제공했다.자기경영, 조직경영, 성과경영의 성공을 위해 뇌경영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김영경 코치는 '뇌경영 혁신가'로 잘 알려져 있다. 김영경 코치의 접근법은 개인의 의사결정 능력과 조직 내 효과적인 상호작용을 강화하여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세미나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대한항공, 아워홈 등의 대기업뿐만
피부장벽복구케어 전문 전주 소이에스테틱 인소이 원장이 17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Japan에 ‘글로벌심사장’으로 위촉되었다고 3일 밝혔다.인소이 원장은 2023년 K뷰티전문가연합회에서 주최한 제16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In Seoul 메디컬스킨케어 부분에서 ‘수석 심사위원’ 으로 활동한바 있으며 MTS부문에서는 1위인 그랜드그랑프리를 수상하였다.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는 국내외를 통틀어 규모가 가장 큰 미용대회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 일본, 태국, 베트남, 대만 등 각 국가에서 개최되는 국제대회로 각국의 미용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전라남도는 31일 광양, 장흥, 곡성, 진도 등 4개 시군과 협력해 4개 기업과 214억 원 규모의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 이번 투자협약으로 기업 유치가 마무리되면 61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전망이다.협약에 따라 ㈜에코쉘은 광양 국가산업단지에 85억 원을 투자해 버려진 패각을 재활용, 산화칼슘(석회석)을 제작하는 공장을 신설한다. 포스코에 전량 납품하는 산화칼슘은 철광석 고로 공정에 사용하면 생산성 향상, 연료비 절감은 물론 탄소배출 감축 효과가 있다.㈜다인음료는 2020년 8월 37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한 후, 동일 지역
전라남도는 고금리, 고물가 등 글로벌 악재 속에서도 지난해 전남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13% 증가한 6억 3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수출 품목 중 수출액이 가장 많은 1위 품목은 김이다. 김 수출액은 2억 4천900만 달러로 총 수출액의 39.4%를 차지했다. 이어 전복(4천900만 달러·7.7%), 분유(2천900만 달러·4.6%), 유자차(2천500만 달러·4%), 쌀(2천400만 달러·3.8%), 배(2천200만 달러·3.5%) 순으로 많이 수출됐다.특히 냉동 김밥 등 케이(K)-푸드 열풍으로 김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 드호스타일(대표 이희진)은 23일, (주)아델앤코콘텐츠랩(대표 이다혜)과 함께 기업파티 및 행사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드호스타일은 파티 기획, 연출, F&B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케이터링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 전공자인 이희진 대표는 정형화되기 쉬운 기업 행사에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시간과 장소를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기술평가
울산의 창업가와 예비창업가를 위한 온오프라인 비즈니스 모임 '유워크투게더(대표 소지영)'는 첫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워크투게더'는 지난 8월 11일 설립 이후 활발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소모임 162명과 당근 앱을 통한 1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주로 마케팅, 스마트스토어, 정부지원사업, 네트워킹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며,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는 호텔다움 아띠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3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