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소년시설들이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특색있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이용객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제 부안군 청소년시설은 청소년수련원과 누에타운, 청림천문대 등이 있으며 지난해 총 15만여명이 찾아 5억 200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확보했다.이는 전년대비 10% 가량 증가한 수치다.청소년시설별로는 청소년수련원이 관광객 2만여명, 세외수입 2억 9000여만원을 달성했으며 누에타운이 관광객 12만여명, 세외수입 2억여원을 기록했다.청림천문대 역시 85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3000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올렸다.지난 2014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가 농촌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남원시 인월면 구인월마을에‘달오름 수제부각’사업장을 조성함에 따라 3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농촌어르신 복지생활실천사업은 총 5천만원의 예산으로 주민교육과 달오름 수제부각 사업장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지닌 전통 솜씨나 노하우를 발굴하고 자원화 하여 어르신의 긍지를 살리고 마을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소득 기회를 제공하는 공동체 사업이다.‘달오름 수제부각’사업장은 전체면적 60㎡가량의 지상 1층 창고를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사업장은 부각가공에 필요한 관련 장비인 건조기와
한국국토정보공사 (LX, 사장 최창학 ) 가 전라북도와 손잡고 종이도면으로 관리하던 자연부락의 경계와 속성정보를 데이터베이스 (DB) 로 구축한다 .LX 는 30 일 전북도청에서 LX 최창학 사장 , 전라북도 송하진 도지사 등 관계자 10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지적기반 공간정보 구축과 신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 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통 · 리 · 반과 자연부락에 대한 정확한 행정데이터 관리를 통해 국민 편의 향상과 함께 행정 효율화를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통 · 리 · 반과 자연부락의 경계정보는 대부분 종이도
순창군이 매년 야생동물에 의해 고구마나 벼 등 농작물의 피해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고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해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전기울타리 설치비를 지원한다.설치비는 농민들의 부담을 최소화 하고자 보조 60%, 자부담 40%로 농가당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지원기준은 매년 반복해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지역, 멸종위기 종으로 인한 피해발생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자부담으로 예방시설을 설치하는 등 자구노력이 있는 지역, 과수·화훼 및 특용작물 지배 지역 등 군이 정한 요건에 해당하
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하 범도민지원위)는 30일 전주 참예우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송하진 도지사,김동수 범도민지원위이사장을 비롯범도민지원위 이사와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정기 총회에서는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의 세계잼버리 준비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설명에 이어 2019년 범도민지원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보고가 있었으며,2020년 범도민 지원위의 운영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가졌다.2018년2월 도내 각계 각층의 리더 705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가 지난 2020년 1월 28일(화) 14시에 부안군청 중회의실에서 제5기 위원을 위촉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5기 새만금지원협의회는 김영배 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2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 임기동안 새만금 사업을 통한 부안군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하여 행정구역 결정, 새만금 사업에 따른 홍보, 건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김영배 위원장은 “올해처럼 협의회에 주어진 임무가 어느 때보다 더 중요한 시기에 위원장을 맡겨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히면서 “특히, 우리 군 의견이 반영되는
무주군의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가 지난 28일과 29일 양일 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새롭고 후련한 10년을 준비하겠다’라는 각오로 2020년을 시작한 무주군은 각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 발전 전략을 마련해 간다는 방침이다.28일에는 산업건설국 소속 7개부서 30개 팀과 농업기술센터 소속 2개부서 8개 팀, 맑은 물 사업소 3개 팀 대한 2019년 성과와 반성, 2020년 국·실·과 팀별 목표와 주요사업 및 업무들을 공유했다. 29일에는 부군수실 소속 기획실(5개 팀)과 행정복지국 소속 5개부서 28
정읍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특히 취약한 65세 이상 어르신과 영·유아들을 위해 마스크를 무상 지급한다.유진섭 시장은 “우한폐렴 예방을 위한 긴급 대책회의를 통해 경로당과 유치원에 마스크를 우선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 시장은 “마스크 긴급 배부 조치는 선제적 대응 중 하나로 관련 부서에 즉시 마스크 등을 확보할 것을 지시했다”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확보하고 우한폐렴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시는 더불어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직업적 취약계층인 택시와 버스기사, 외국인을 상대하는 통역사 등에
순창 토박이순창식품(대표 이종규)이 지난 29일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 최종 성과발표회에서 우수기업에 선정돼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의 포상을 받았다.이는 지난해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에서 지원하는 ‘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의 세부사업인 `혁신기반 공정개선 지원사업`에 산·연 협업과제로 순창군 재단법인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대표이사 황숙주, 이하 진흥원)과 함께 지원해, 성공적인 사업수행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소기업 혁신역량 강화사업’은 중소기업 성장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3개 세부사업을 지원하며 그 중 세부사업인 ‘혁신기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확진환자가 발생하며 감염병에 대한 예방이 주의되고 있다.군산시보건소는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네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지역사회 내 전파가능성이 증대됨에 따라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중국 방문 후 14일 이내 의심증상 발생 시 신고를 재차 당부한다고 밝혔다.28일 보건소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지난 27일 기준)는 중국에서 총 2,744명(사망 80명)이 보고됐으며 중국외 국가*에서 50명, 국내에서는 4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중국외국가(태국8, 홍콩8, 마카오5, 대만4, 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내 네 번째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가 지난 27일자로 ‘경계’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전라북도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점검하는 등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섰다.전라북도는 28일 송하진 지사 주재로 도 재난상황실에서 대책회의를 열고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만약의 환자 발생에 대비한 각 실국별 역할 점검과 인력, 예산 등 적극적인 지원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송 지사는 주요 담당부서인 복지여성보건국은 상황 파악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담당하고, 도민안전실은 양성환자 발생 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 연휴 나흘동안 미륵사지와 국립익산박물관을 다녀간 관광객은 10만 5천여명으로 전년 연휴대비 1,800% 증가하였다.최근 개관한 국립익산박물관, 국내유일의 보석박물관, 성당교도소세트장 등 익산의 주요 관광지가 설연휴에 관광객으로 붐벼 500만 관광도시 기틀을 마련하였다.특히 국립익산박물관은 약 3만점의 유물인 볼거리와 민속놀이 체험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밖에도 보석박물관에서는 투호놀이, 딱지치기 등의 민속놀이가 마련됐으며 설날 당일에는 한복을 입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무료입장 이벤트가 진
남원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는 2020년 지역의 신소득 작목 발굴 및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한다.현장애로해결과 사업화를 위하여 실증 및 연구가 필요한 과제, 개발 예정기술 및 현장 아이디어 접목, 농업인 개발기술 등 농업소득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여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여 그 결과를 바탕으로 확대가 필요한 과제는 보조사업으로 확대를 하고, 소득향상이나 고품질 향상에 효과가 있는 과제는 농가에 지도보급 확대할 계획이다.작년 말부터 1월말까지 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그 과제내용을 검토하여
정읍시가 행복이 자라나는 풍성한 ‘숲’의 도시 정읍을 만들어 사람 중심의 건강한 녹색 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시는 이달 국비와 시비 약 4억여 원을 들여 상동과 장명동의 경계인 상동 356-1번지 일원에 ‘도시숲’ 조성했다.도심 속 생활권에 도시숲을 조성해 주민이 쾌적한 공간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한 것이다.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한 도시숲은 기존에 방치·무단점유 되고 있었던 시유지와 주민 이용도가 낮은 운동공간 등을 정비해 힐링 녹지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숲 속의 산책·운동·
정읍시는 23일 정읍~인천공항 간 시외버스 노선이 운행 재개함에 따라 정읍시외버스공용터미널에서 무사고와 안전 운행을 기원하는 시승식을 가졌다.이날 시승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최낙삼 정읍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정호 이통장협의회장, 시민대표, 대한고속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유 시장과 관계자들은 차량의 안전 운행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버스를 시승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동하는 등 큰 문제 없이 정상적으로 운행하는 모습을 확인했다.이번에 운행되는 인천공항행 리무진 버스는 전라북도와 국토교통부, 운수업체 대표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신설
군산시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매연저감장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군산시청 대강당 앞에서 신청받으며, 사업비 52억 원 범위에서 1,950여 대를 지원할 계획이다.▲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 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까지 적용된다.▲매연저감장치 부착 지원대상은 군산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이며, 피엠녹스(PM-NOx) 동시
고창군이 지난 22일 고창교육지원청과 고창군 갯벌 생태교육을 활성화하고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생태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고창군에서 운영 중인 ‘람사르고창갯벌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관내 학생들과 공유하고, 세계적인 가치를 지닌 고창갯벌에 대한 자부심을 갖게 해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주요 협약내용은 ▲학교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활성화 ▲국내외 습지의 학교 환경 교육정보 제공 및 상호교류 활동 지원 ▲고창 관내 학생들의 고창갯벌 생태교육 및 자연체험학습 참여
순창군보건의료원은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 조정하고, 질병관리본부, 전북도청, 관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환자 감시와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는 중국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국내 확진 환자 발생으로 감염자가 유입될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판담됨에 따른 것으로 전해졌다.군 보건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 내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하고 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지정 운영하며, 관내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대응 절차 배포와 해외 여행력 확인 조회를 통해 의심환자 발견시 즉시 신고토록 안내했다.
부안군은 민족 고유의 설명절 연휴기간 귀성객과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부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특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올해 설 연휴는 4일로 예전에 비해 다소 길어 귀성객과 성묘객 등으로 빈집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범죄예방 및 재난․재해에 신속한 대처로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이에 따라 통합관제센터는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총 인원 15명이(생활안전팀 3명, 관제요원 12명) 3교대로 24시간 특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해 관련 정보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상황발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