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잼버리 민ㆍ관 협업 사업 청사진 제시

사)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이하 범도민지원위)는 30일 전주 참예우에서 2020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송하진 도지사,김동수 범도민지원위이사장을 비롯범도민지원위 이사와 운영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정기 총회에서는 전라북도 잼버리추진단장의 세계잼버리 준비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 설명에 이어 2019년 범도민지원위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보고가 있었으며,2020년 범도민 지원위의 운영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가졌다.

2018년2월 도내 각계 각층의 리더 705명으로 출발한 범도민지원위는 그동안 도내 14개 시.군 702명의 도민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잼버리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생생한 잼버리 소식 전파,도내 각시군의 잼버리 콘텐츠44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세계 잼버리 영외 과정활동의 완성도 제고에 기여하여 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송하진 도지사는  "철저한 개최 준비와 함께 민간부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더해진다면 역대 최고,최대의 청소년 축제가 2023년새만금에서 펼쳐질 것이라 확신한다"라며 세계잼버리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각별한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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