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생들의 은퇴자들을 생각해 본다.부모, 자식, 본인 모두를 책임지는 마지막 세대로 불리워진다.부모에 대한 도리를 다하고자 노력하고 자식을 위해서 헌신을 다해 뒷바라지 한다.정작, 본인의 노후를 책임져 줄 이 없는 고단한 세대로 본인의 노후를 위해 은퇴후에도 직업의 귀천없이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면서 쓸쓸한 노년의 일상을 살아가고 있다.아름다운 노년을 위한 준비를 해야하는 안타까운 60년대생들의 세대흐름을 알고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방안을 강구해 나가야 할 것이다.
인생은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여행을 하는 것이다. 세상은 누군가와 함께 살아가는곳이다.우리에겐 기쁘거나 슬프거나 지치고 힘에 겨울 때 함께 해주는 동행자가 있다. 우리에겐 앞서가는 든든한 리더가 있다.세상살이에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찾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의 목표이고 가치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나누고픈 한국저널리스대학교육원에서 전국 교수회를 활성화 하고 있다.
비단 이 뿐만은 아닐 것이다. 중국이 발전을 못 마땅하게 여기고자 하는 것도 아니지만, 이웃 나라인 우리나라는 매년 부지기수로 몰려오는 황사로 인해 일상생활의 제약을 받게 되는 것도 고통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에 중국도 황사에 대해 논의된 바도 있어 필시 인지하고 있음에도 이 조차도 제대로 된 노력이나 뚜렷한 대책마련도 없어 보이며, 사막에 나무를 일부 심었다는 소식은 있어왔지만 완전한 해결까지는 자국 내 건물 짓는 속도에 비해 더디기만 하다고 본다. 어찌 보면 이웃나라를 생각한 내부적 해결의 방안모색과 나아가 기후와 환경을 생각
과연, 시진핑이 그리는 빅 픽처(Big-Picture)는 무엇일까? 중국은 국가주도로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국정운영이라 할 수 있다. 후진타오 이후 정권을 이양 받으면서 시진핑의 위력이라면 온화한 듯 하면서도 호랑이의 기세를 가진 추진력이었을 것이다. 시진핑이 개헌까지 하면서 장기집권을 하려고 한 것은 그만한 목표가 있었기도 했겠지만, 보여주지 못한 것과 달성하지 못한 것이 있었기에 본인의 손으로 이루어내고픈 대업의 의지가 클 수도 있다 본다. 하지만, 세월이 흐른다. 시간은 지나고 뜻대로 잘 되지 않은 순간과 난간에 봉착하게 되는
현재까지 우리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국가는 어느 정도 알기로는 190여개가 넘는다. 실제 네이버 포털사이트나 구글 검색에 의한 자료를 참고한다면, 여러 기준들을 토대로 한 국가 수를 확인할 수 있다. ① 세계지도에 표시되는 기준 237개 ② UN회원국(가입된 국가) 기준 193개 ③ 국가 식별코드(ISO 3166-1)에 등록된 기준 249개 ④ 우리나라 판단 기준 외교부(228개), 통계청 인정 무역국가 기준(224개) ⑤ IBRD(UN 산하다자개발은행에서 인정 기준 229개 ⑥ IMF(국제통화기금) 기준(일부 비독립국도 포함)
펜데믹으로인해 온라인쇼핑이 대중화가되면서 기존의 오픈마켓들의 매출이 증가를 했으나, 반면에 적자폭도 증가하는것으로 확인했다. 올 상반기 기업공개(IPO)에 따르면 11번가의 지난해 매출은 7890억원으로 전년(5615억원)대비하여 40.4% 급증했으나 누적 손실만 3,000억원에 육박하는것으로 확인됐다.이렇게 적자가 발생하는 이유는, 로켓배송으로 오픈마켓을 선점한 쿠팡을 견제하기위해 지난해 6월 대대적으로 익일배송을 하는 "쇼킹배송"을 개편하고 직매입 상품군을 대폭확대를 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물류센터를 추가확보하기 위하여 기존
♡ 누구나 감정은 있다. 감정 아이유(I n U)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할 분명한 것은 감정은 나도, 상대방도 있고, 그 감정은 내 감정도 중요하고 상대방의 감정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런 너와 나의 감정 아이유(I n U)는 하루의 일상을 함께 공존하며 지내고 있으며, 그러한 감정은 일상에서 표정으로 행동으로 표출되기도 한다. ♡ 감정은 색깔도 있다. 감정 Color감정도 색깔이 있을까? 그렇다, 감정은 색깔도 담고 있다. 그렇다면 감정은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을까? 개인마다의 감정의 색깔을 다를 수 있겠지만 감정의 에너지가 어떻
동네소리, 여야!가 없습니다.잔인한 사월이 가고 푸른 녹음방초의 계절 오월의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러나 한반도의 대한인이라면 그 누구라도 우리는 쉽사리 맞이하기 어려운 시간에 직면합니다. 1980년 5월의 위대하고 거대하고 장엄하고 이루 인간의 언어로는 형언할 수 없는 민족의 대전환운동-광주민주화의거가 비극적으로 처절하게 이루어졌던 때가 바로 다시 만나는 1980년의 오늘로 시작되는 이번주이기 때문입니다.그 때의 소나기처럼 대지를 적시고 물들였던 붉은 선혈이 여전히 민주시민 국민들의 가슴과 가슴에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그 가
Part 1. 어찌 보면, 수학공식과도 같은 이것."사람은 다릅니다! 하지만, 같은 것도 있습니다!"사람은 생김새가 틀립니다. 사람은 다 똑같아 보여도 틀립니다. 사람은 성향도 틀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닙니다! 사람은 생김새가 다릅니다! 사람은 다 똑같아 보여도 다릅니다! 사람은 성향도 다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에, 사람은 모두 다릅니다! 하지만, 같은 것도 있습니다! 어찌 보면, 마치 수학공식과도 같은 것이라 할 수도 있습니다.이것의 존재를 거부 또는 논하는 일부 사람들 중에는, '나는 ○○이 없어! ○○따윈 중요하지 않아!
역사적으로 한일 관계는 상호 문화교류를 통해 우호적 관계를 구현했다. 우리나라는 중국의 선진화된 문화를 재해석해 일본에 전달하였으며, 일본을 이를 기반으로 자신들의 고유한 문화를 새롭게 창출하였다.그러나 일본은 메이지유신 이후, 선구 문명에 대한 발 빠른 수용을 기반으로 해양이 아닌 대륙에 대한 진출이란 대 명제의 미명하에 침략적 제국주의를 나타냈다. 이는 우리 대한민국의 측면에서 일제 강점기란 치욕적 역사를 낳게 되었다.이는 이전까지의 일본의 수많은 약탈 전쟁(임진왜란, 정유재란 등)의 차원이 아닌 새로운 형태의 수탈 행위(대한민
1분 60초, 1시간 60분, 1일 24시간의 흐름 속에 각 개인과 우리 저마다는 삶이라는 과정을 맞이하며 보내고 있다. 그럼, 당신만의 하루는 시작을 하였는가? 날은 밝았지만 저마다 삶이라는 시간 타이밍은 다를 수 있기에 차이는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다를 수도 있지.’ 또는 ‘다를 수 있다.’식의 정당화 내지 합리화 될 수 있는 생각과는 달리 돌아보면 같은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경험’이다. 경험은 한 사람이 태어나면서 삶이라는 과정, 달리 말하면 생애주기라는 과정에서 내가 겪고 겪는 매 순간순간인 것이다. 경험은 누
삶은 흐르는 강물과 같다.강물은 그저 자기에게 주어진 길을 따라서 바다까지 흘러간다.가끔은 천천히, 가끔은 빠르게...조용히 흐르다가도 가끔은 소용돌이도 치면서...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일이 잘되다가도 내리막길을 내달리기도 한다.마치 흐르는 강처럼 여러 가지 일들을 겪는다.그런데 힘든 일과 부닥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언제 그랬냐는 듯 지나가기 마련이다.진짜 강한 사람은 어려운 일도시간과 함께 결국 극복된다는 단순함을 안다.오히려 이 난관이 행복으로 가기 위한시작임을 알고 감사 기도를 올리는 이도 있다.모든 일에 감사하면 저절로 행복
이맘때 쯤 이면, 수면위로 올라오기 시작하는 것이 있다. 바로, 최저임금제이다. 최저 임금제는 국가가 노·사간의 임금결정과정에 개입하여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이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함으로써 저임금 근로자를 보호하는 제도이다. 고용노동부 장관(이정식)은 지난 3월 31일 최저임금 심의·의결 기구인 최저임금위원회(이하 최임위)에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하면서, 올해도 18일부터 어김없이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그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심의 요청에 대해 최임위는 노·사·
한 사람의 생애주기에 있어 집 – 학교를 떠나 집 – 사회로 전환하게 되는 시기가 있다. 이러한 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적게는 한 번, 많게는 그 이상도 맞이하게 되기도 한다. 이는 졸업, 군 입대, 취업, 연예, 결혼, 출산, 이·전직, 퇴직, 이별의 과정에서 맞이하게 되는 순간순간이 보편적이라 할 수 있으며, 과정에서의 매 순간은 어느 것 하나 소홀할 것도, 홀대해야 할 것도 없을 것이다. 그 중, 한 개인의 생애주기에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취업이지 않을까 한다.취업의 순간을 달리 말하면, 좁게는 직장이라는 조직에
다음은 챗gpt에 "교수만 강의하나?"를 질의한 결과물이다.= “교수만 강의한다는 것은 수업에서 대화, 토론, 학생 참여 등의 요소가 전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학생들이 수업에서 지루함을 느끼게 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한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또한, 교수만 강의하는 것은 학생들의 학습에 불리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이해하는 것을 돕는 참여적인 수업 방식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따라서, 교수만 강의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대신에,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참여
대한민국이 이상하다.미쳐 돌아간다는 쪽에 가깝다는 것이 장안 세태의 이구동성이다.‘윤석열대통령과 정권의 대일조공 굴욕외교의 파장, 미정보기관에 의한 국가특급비밀정보 감도청 정황유출, 대통령일가의 의혹인 소위 본부장비리와 불법성, 땅대표라는 비아냥어린 여당대표의 불법의혹, 여권 고위인사들과 전광훈목사의 밀착과 막말적 이전투구, 송영길의원 관련 돈봉투선거논란,김재원의원의 좌충우돌,태영호의원의 아무말 시리즈,북쪽의 끊임없는 무력시위를 통한 안보불안조성,이태원참사에 이은 살인 마약 방화 산불 시위와 집회 전국적인 대형 참사라고 해야 할 사
아프리카에 가면서 경유지인 두바이에 들러, 내가 사막 위에 세워진 도시를 보려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낸 결과물들을 오래전부터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금 내 인생에서 또다시 생각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이기도 하고, 어쩌다가 두바이에 관심을 가지게 된 막내 녀석이 세계 최고 높이의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 사진은 꼭 찍어 보내달라고 했기에, 다른 곳은 몰라도 이 빌딩의 전망대만큼은 가 볼 생각이다.사막에 어떻게 828미터가 넘는 빌딩을 세우고 싶었을까? 뜨거운 모래 위로 메트로를 달리게 할 생각을 어
요즘 한동훈 법무장관이 말썽이다. 자신들을 신의 아들쯤으로 알고 지금까지 살아왔고 앞으로도 금과 옥조로 만들어 영원히 검사의 신분을 철옹성처럼 만들어 외부의 공격을 받지않고 검찰공화국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착각에 빠져 몰빵 드립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다. 자신들은 공무원이지만 법의 공정을 위해 태어날 때부터 헌법적 권한을 가지고 태어났고 그 어떤 권력으로부터도 손을 댈 수 없고 또한 권력을 사용해도 된다고 추종을 넘어 집착과 맹신을 향해 정신적 가스라이팅에 대해 헌재에서 철퇴를 내렸다.한마디로 까불다가 개망신을 당한 것이다.잠깐의
[진정한 친구]"진정한 친구"단명(短命)하는 사람과 건강하게 생활하는 사람의 차이(差異)전통있는 명문대학인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교(University of Cambridge ) 에서는-흡연(吸煙),-음주(飮酒),-경제문제(經濟問題),-사회적 지위(社會的地位),-일하는 스타일(STYLE),-인간관계(人間關係)등등과 함께조사(調査)한 바에 의하면의외(意外)의 사실(事實)즉, 뜻 밖의 내용들이밝혀졌습니다.*담배를 피우는 것과술을 마시는 것과그외 여러 조사(調査) 항목들이인간 수명(壽命)과 전혀무관(無關)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그보다 훨씬
김성 장흥군수가 장남의 결혼식을 앞두고 자신의 계좌번호가 찍힌 청첩장을 대량 발송해 비난받고 있다는 뉴스가 돋보였다.3월 15일 전남 장흥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최근 군민과 지인 등을 포함해 300여 명에게 카드 형식의 청첩장을, 1,000여 명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보냈다고 한다. 종이 청첩장에는 자신의 계좌번호, 모바일 청첩장에는 신랑·신부·양가 혼주의 계좌번호가 적혀 있었다는 것이다.결혼식은 오는 19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어서 참석이 어려운 군민에게 노골적으로 축의금을 요구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왔다는 것이 이 뉴스의 핵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