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강지훈기자]올해 1분기 경기도에서 소비자피해가 크게 증가한 품목은 투자자문컨설팅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 연령에 걸쳐 피해가 많은 품목은 이동전화서비스였다.8일 경기도가 ‘1372소비자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된 상담건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1분기 동안 경기도민의 전체 소비자상담 접수는 5만79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만2,236건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분기 가장 많은 소비자상담이 접수된 품목은 1,688건이 접수된 헬스장․휘트니스센터 피해였다. 헬스장과 관련한 소
[경기=강지훈기자]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친절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전화친절도 조사’를 실시하고 우수부서 및 직원에게는 7일(화) 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실시했으며, 가상시나리오에 의해 민원인을 가장한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표준화된 평가표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4개월에 걸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진행했다.평가항목은 ▲수신의 신속성, ▲경청태도, ▲호응태도, ▲응대의 적극성, ▲말투 및 어감, ▲끝맺음 인사 등 15개 항목이다
[경기=강지훈기자]김희겸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멕시코, 콜롬비아를 방문하여 자매교류지역 우호증진 및 도내 중소기업의 중남미 수출 확대방안을 모색했다.경기도 대표단은 먼저 2일 자매지역인 멕시코 멕시코주 똘루까에서 엔리케 하코브로챠(Enrique Jacob Rocha) 멕시코주 경제개발장관과 아우로라 곤살레스 레데스마(Aurora Gonzalez Ledesma) 관광장관을 만나 양 지역의 교류협력과 기업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면담에서 엔리케 경제개발장관은 판교테
[경기=강지훈기자]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 서해안 지역 해수에서 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됨에 따라 이에 대한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3월부터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시사업’에 착수해 2달간 해수 38건, 갯벌 33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지난달 29일 올해 처음으로 서해안지역 해수 3건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이는 지난해보다 5일 가량 늦은 것으로 지난해는 4월 24일 채수한 바닷물에서 검출된 바 있다.비브리오패혈증은 전국적으로 연평균 50명 안팎의 환자에서 발생해
[경기=강지훈기자]경기도는 학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이는 민선7기 슬로건인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 실현을 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올해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체험, 동아리, 청소년 캠프 등 31개 시.군 보조사업과 15개 시.군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나눠 추진된다.먼저 문화예술체험 사업은 도내 문화유적지, 미술관, 박물관, 과학관, 공연 관람 등 체험 중심이며, 동아리
[경기=강지훈기자]경기도는 오는 8일 곤지암리조트 대회의실(광주시 소재)에서 ‘2019년 상반기 경기도형 보육컨설팅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경기도형 보육컨설팅’은 어린이집 업무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어린이집 정기점검, 평가인증 기본사항 확인, 평가인증 컨설팅 등을 통합.일원화해 전국 최초로 도내 28개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8명의 보육컨설턴트를 배치 운영중이다.워크숍 참석대상은 시군 어린이집 지도점검 담당공무원 100명, 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과 컨설턴트 60명 등 총 160명이다.워크숍에서는 영유아보육법
소방관의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경기도 소방공무원 35명이 미국 소방전문 교육기관에 입교하여 체계적인 연수를 받는다.6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본부는 올해 미국 오클라호마대학, 메릴랜드대학, 미연방소방학교 등 세계최고의 소방전문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경기도 소방공무원이 선진 재난대응시스템을 배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속 35명의 소방관이 올해 이들 3개 기관에서 전문적인 재난대응훈련과 교육을 받게 된다.먼저 오는 6월, 메릴랜드대학 소방구조교육원(Maryland FireResc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개정 사항 안내와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의 효율적 정착을 위해 경기도와 국토교통부가 힘을 합친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국토부가 주관하는 ‘지하안전특별법 정책설명회’가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도인재개발원 전산교육장(207호)에서 도내 지하안전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개최된다.이번 설명회는 민선7기 경기도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추구하는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도’ 실현을 위한 것으로, 도내 지하안전 담당자들의 업무진행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최근 시설물특별법 개정
안양시는 미래 신성장 동력 발굴 돛을 올렸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 2일 출범, 최대호 시장 위촉장 수여했다.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을 위한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여 안양시의 미래를 도모했다.안양시(시장) 4차 산업혁명위원회가 2일 출범했다. 4차 산업혁명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 시의원, 교수, 교육지원청 관계관, 신기술 분야 기업체 대표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위족장을 전달받은 위원들은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시의 4차 산업분야 정책수립과 사업추진, 관련한 방향제시 및 심의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이를 위해 정기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조성이 내년 상반기 중 첫 삽이 이뤄질 전망이다.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일 관양고 주변인 동안구 관양동 521번지 일원 12만7,081㎡부지에 대한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이와 함께 경기도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이 지역은 시가 청년 및 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친환경 주거단지로 조성하기로 한 가운데, 올해 2월 19일 개발제한구역이 해제됐다.시는 도시개발구역 지정고시를 필두로 사업을 본격화해, 금년 중 토지 및 물건조사 등으로 보상협의를 마무리 지을계획이다.동시에 개발계획수립과 실시계
[속보]군포시 당정동에 위치한 제비표페인트 공장에서 오는 21시05분에 대형 화재 발생으로 인하여소방당국은 '대응3단계 발령'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량 101대와 구급차 4대가 출동해화재 진압중이라 밝혔다.
[속보]군포시 제비표페인트 공장에서 21시05분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소방대응 3단계 발령해 소방당국이 대응하고 있다.화재 발생으로 관련하여 군포시는 안전문자를 발송하였다.
안양도시공사는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관내 13세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육시설 무료이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시설은 실내수영장과 빙상장, 호계체육관(볼링장, 탁구장, 배드민턴장)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은 어린이날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영장은 오후4시까지) 체육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이날 방문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특별 무료강습도 진행한다. 영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생존수영 및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빙상장에서는 오전 11시부터 12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동부교육청125호)에서 강남 현대렉시온B/D에서 기자아카데미 교육을 실시했다. 보다 밝은 사회를 만들고 건전한 언론문화 정착을 위하여 참여했다.2019년 제5회 기자아카데미는 시험평가 중 ‘맞춤법’ ‘띄어쓰기’ ‘어휘’ ‘표준어’ 등 평가 난이도가 높아 수강생이 어려움을 토로했다.고성중 교수는 "국가의 기둥은 언론이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언론에 적극 참여하여야 공공저널리즘이 확산된다고 말하며 “글은 곧 사람이다”라고 강조 하였다.교육 내용은 기자의 저널리즘과 키워드 마케팅, 언론 환경변화, 회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