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가을철을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걷는 치악산 둘레길’은 15인 인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치악산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들으며 둘레길을 걷는 프로그램이다.탐방 코스는 ▲제1코스 꽃밭머리길 ▲제3코스 수레너미길 ▲제11코스 한가터길 ▲제1코스 운곡솔바람길(원점회귀) 등 치악산 둘레길 4개 코스이다.12월 3일까지 매주 주말 오전 10시에 코스별 집결지에서 각각 출발하며, 참여를 원하는 단체는 원주시청 관광과(☎033-737-5125)로 신
“미래교육의 주체 강서구 청소년들이 꾸미는 특별한 프로그램으로 함께 소통해요.”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21일 오전 11시~오후 3시 마곡중앙광장에서 ‘2023 강서 청소년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교육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세부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체험하고 소통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주제는 ‘열정과 끼의 공간, 너와 나의 특별한마당’이다.축제는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등명초 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과 함께 ▲공연마당 ▲체험마당 ▲먹거리마당으로 꾸며진다.‘공연마당’에서
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창의128주년 제천의병제를 10.20.-21. 봉행한다. 10.20(금) 11시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동명초취타대를 선두로 난계국악단 제례악 과 고유제를, 둘째날은 10.21(토) 11시 순국선열묘역에서 묘제를 봉행한다.제천은 우리나라 의병사에 최초의 창의지요, 최대의 피해지역으로 마지막까지 항전하여 역사의 한편에 기록 되었으며, 의병이 독립군으로 또 광복군으로 이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근거지로 보고 있다.이에 의병창의 1895년을 기점으로 제천시∙군 통합해인 1995년에 제천의병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오는 20일(금)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공식 후원사인 지역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 공식 후원기념식, 청년정책 제안 발표, 라면요리 경연대회 등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또한,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청년포차, 가수 김나영과 해비치밴드의 청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전제천 복지정책과장은 “다양한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각화동 지역축제 뮤직파크페스티벌 막 오른다.사단법인 꿈과도전 (대표자 김호림)이 수탁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각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북구 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을 위한 뮤직파크 페스티벌 축제를 개최한다.21일 각화청소년문화의집 잔디밭(시화문화마을 광장)에서 펼쳐지는 뮤직파크 페스티벌은 청소년 기획 아래 음악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축제에서는 청소년 및 시민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궈줄 수준 높은 공연마당이 진행된다. 광주 지역 인디밴드 초청공연 및 실력파 청소년팀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공연부터 스트레스를
일곡청소년문화의집‘꿈여울원정대’일곡마을 문화재 보드게임 3종 제작! 일곡청소년문화의집(당근센터)는 ‘일곡마을 문화재 보드게임’ 3종을 제작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일곡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꿈여울원정대 청소년 20명은 대학생 길잡이 12명과 함께 자신이 생활하고 있는 일곡마을의 문화재를 탐방하고, 어르신들과의 인터뷰를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곡마을 문화재 보드게임’ 3종을 제작했다.일곡마을 문화재 보드게임은 총 3가지 형식으로 제작되었으며 ▲일곡 문화마블 (브루마블), ▲101조, 너 우노? (카드게임), ▲아이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이 14일(토) 오후 5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자선 가을 음악회를 개최한다.사랑의힘은 지난 1989년부터 우리 사회 소외된 사람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선의의 사람들이 모임을 가지면서 그 태동이 시작됐다. 초기에는 철거민들과 함께 무악동 빈민센터 세입자대책위 활동으로 시작했고 이주노동자들과 함께 CLC이주민센터를 개소하기도 했다.2007년부터는 빈곤의 대물림을 끊는다는 목표하에 봄+교육의 비전으로 사회복지법인 사랑의힘을 설립하고 CLC지역아동센터와 CLC다문화지역아동센터 등을 설립
일본의 차 문화란? 조금은 낯설고 많이 본 것 같지만 아는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먼저 든다.차인이나 차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한다.영화 “리큐에게 물어라”에서는 조금이나마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이 될 것 같다.센리큐(千利休 1522~1591)는 일본 사카이시(堺市)에 가장 큰 어물전과 창고를 운영하는 집안의 아들로 부유한 가정에서 성장하며 키타무키 도친(北向道陣)과 타게노 조오(武野紹鷗)등에게 다도(茶道)를 사사하고 다도의 신 개혁을 꿈꿨다.아명은 요시로(興四), 법명은 소에키(宗易), 호센사이(抛筌齋)등
경기도콘텐츠진흥원(대표 탁용석)에서 10월 12일(목) 콘텐츠 융복합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성장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컨설팅데이를 개최했다.성장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한 약 50개의 기업 중 최종 선발된 6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컨설팅을 개별 진행하였고, 기업들의 요청 사항에 따라 세부적인 컨설팅을 진행하기 위해 컨설팅데이가 개최되었다.이번 프로그램은 기업의 현재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평가하여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지도 아래 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성장 가능성을 최
“우리에게 유리한 행복의 주문만 노래하는 유리입니다.”㈜ 에스에이치 기획 소속사 김유리 가수님을 취재 하기 앞서서 김유리 가수님이 어떠한 가수님인지 먼저 취재를 하고 사연을 올려 본다.김유리 가수님은 더 온니 원을 공동 작사 , 작곡하고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김유리 가수는 건강하게 태어나 극히 평범한 소녀로 잘 성장 하다가 중학교 2 학년 때 갑작스런 병명도 모르는 병으로 아파하고 입원 치료 도중 알 수 없는 합병증으로 걷지도 못하고 숨도 쉬기 힘든 상황까지 가며 죽음과 사투를 벌이다가 끝내 시력을 잃게 된다.그 후로 죽을 줄만 알
(사)원주예술단(대표 강대호)은 원주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생활예술 동아리와 함께 10월 12일~13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생활예술제전’을 개최한다12일은 지역 가수, 연주자 등 예술인 15팀의 공연이 진행되고, 13일에는 생활예술동아리 9팀의 공연을 볼 수 있다.또한, 불타는 트롯맨의 가수 이하평이 함께하는 특별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다양한 지역예술인과 생활예술인들이 어우러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문화예술공연을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시장 원강수)는 오는 14일(토) 오후 6시부터 강원감영에서 강원감영 풍류음악회 4회차 공연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국화꽃의 향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1회 강원감영 국화전시회”의 개막식과 함께 한국전통예술단 ‘아울’의 우리음악 퓨전공연과 팝페라 트리오 ‘스페스’, 트로트 가수 ‘류지광’의 공연이 마련되어 있다.공연에 앞서 무료로 전통 다도체험과 국화차 시음회, 한복체험도 즐길 수 있다.역사박물관 차순덕 관장은 “10월의 가을날 국화의 아름다움과 향기로 가득찬 강원감영에 오셔서 오
무안문화원은 2023년 무안학 학술대회 야마다 만키치로와 무안분청을 10월 19일(목)에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야마다 만키치로가 바라보았던 분청사기를 통해 조선의 분청, 전라도의 분청, 무안의 분청 귀얄을 조명하고, 점검하여 나아갈 방향을 논하는 자리이다.야마다 만키치로(1902~1991)는 무안의 지주였던 아버지를 따라 무안에 정착하였다. 만키치로는 조선의 도자기에 매료되어 1934년부터 10여 년 동안 무안과 함평 지역의 가마터를 직접 조사하고, 그림으로 상세하게 기록해 삼도쇄모목(三島刷毛目, 1943년)
(사)한국연예예술인협회 원주지부는 오는 14일 오후 7시 댄싱공연장 주차장 상설공연장에서 ‘제 31회 치악가요제’를 개최한다이번 가요제에는 전국에서 총 150여 팀이 참여했으며,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10팀이 진출한다.총상금은 840만 원으로 대상부터 특별상까지 다양한 상이 준비되었다.황진희·손빈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가요제에는 서지오, 유현상, 최성, 김유선, 요요미, 박우철이 초대가수로 출연할 예정이다.남기주 문화예술과장은 “이번 치악가요제를 통해 전국에 원주시를 홍보하고 실력 있는 신인가수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서초구가 주최하고 서초유스센터와 방배유스센터가 주관하는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2023 서리풀 난장판’이 10월 21일(토) 오전 11시부터 양재동 서초문화예술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올해 6월 출범한 서초구 아동·청소년 축제 기획단 ‘유스터즈’가 주도해 축제 명칭부터 공연, 부스 등 축제 전반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들의 취향을 담고 지금 이 축제의 순간이 나의 최고의 순간으로 기억되는 자리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아 ‘MBTI(My Best Time Is..)’라는 부제로 열린다. 올해는 MBTI를 주제로 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는 10월 20일(금)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양한 청년들이 한곳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기념식, 청년정책 제안 발표, 라면요리 경연대회 등의 공식행사와 함께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청년포차, 가수 김나영과 해비치밴드의 청년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축제를 위해 원주시청년정책네트워크는 축제준비위원회(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4일(토) 무실동 중앙근린공원에서 ‘2023년 원주시 반려동물 문화행사’를 개최한다.원주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반려동물 문화행사는 개그맨 김수영씨가 사회를 맡았고, 개막식과 함께 이웅종 훈련사의 토크콘서트와 원반 및 어질리티 독스포츠 대회가 열린다.또한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반려동물용품 플리마켓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비반려인 모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행사장 입장 시 반드시 보호자 1인당 반려견 1마리만 동반해야 하며, 2m 이내의 리드줄을 착용해야 한다.맹견 및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제1회 강원감영 국화전시회가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국화꽃의 향연”을 주제로 오는 14일부터 29일까지 16일간 강원감영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국화전시회는 원주교도소와 영서고등학교에서 출품한 국화작품과 원주에서 재배되는 다양한 관상식물이 전시된다.또한, 14일 오후 6시에 열리는 개회식과 함께 전통예술단 아울, 류지광, 팝페라그룹 SPES 등 강원감영 풍류음악회의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행사 기간 국화차 시음회, 다도, 한복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도 마련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야
관방제림은 담양천변의 제방인 관방제를 보호하기위해 만든 숲이다.관방제를 따라 1.2km이어져 있는 이 숲은 300년이 넘은 푸조나무, 느티나무,팽나무,벗나무,은단풍등 여러 종류의 낙엽성 활엽수로 이루어져 있고 나무의 굵기는 둘레가 1m에서 5.3m까지 다양하다.관방제림은 조선 인조26년에 부사 성이성이 수해를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나무를 심기시작하였으며 철종 5년에 부사 황종림이 제방을 늘려 쌓으면서 숲을 조성한 것이라고 전해진다.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곳은 죽녹원에서 프로방스로 이어지는 1.2km의 구간으로 당양 여행의 관광
이바지는 ´잔치하다,대접하다´는 뜻을 지닌 옛말 `이받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지금도 결혼식 전 후에 신부집에서 신랑집으로 보내는 음식을 `이바지 음식` 이라고 하는데요즘은 결혼식때 예단을 생략하고 주거안정을 위해 협력 하지만 우리 전통 음식중 하나인 이바지떡은 빼놓을수 없는 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