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철 뉴스포털1] 서울시는 9.15(금)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개최되는 “SOVAC 2023” 행사에서, 서울시 약자동행 특별세션「동행이 필요한 사회」세미나를 13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그랜드홀 1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올해 SOVAC 행사는 ‘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하여 9.15(금) 10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기후위기, ESG경영, 오픈이노베이션 등 사회문제 솔루션 도출을 위한 16개 세미나 세션 및 리더스 서밋 등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현미)는 국내 최대의 사회적가치 ESG플랫폼 SOVAC의 대학생 앰버서더 3기 ‘알쓸소잡’ 팀이 주거빈곤아동들의 주거권보장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팀명 ‘알쓸소잡’은 SOVAC의 모든 것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은 ‘알아두면 쓸데있는 소백의 잡학사전’의 줄임말로, 팀원은 이채연(숙명여대, 2학년)팀장을 비롯하여 박은지(고려대 세종, 3학년), 백초희(고려대 세종, 3학년), 이소희(한국외대, 4학년), 이송민(성신여대 2학년), 윤서영(경희대, 2학년), 조강희(백석대
[뉴스포털1=장호진기자] SK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빚어진 혈액 부족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관계사 구성원, 협력사, 사회적 기업, 일반 시민들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헌혈 캠페인을 시작한다.올해 초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취약계층과 매출 급감으로 생존 위기에 내몰린 영세 음식점을 함께 지원하는 ‘한끼 나눔-온(溫)택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SK의 두 번째 ‘사회 안전망(Safety Net) 구축’ 캠페인이다.SK는 13일 대한적십자사와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에서 헌혈 캠페인 등을 펼치는 ‘생명 나눔-온택트’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독립영화인들의 축제 광주독립영화제가 오는 12월 임흥순 감독의 ‘좋은 빛, 좋은 공기’ 개막작을 시작으로 광주극장에서 열린다.광주독립영화제집행위원회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안녕하CiNE? 안녕하시네!’를 주제로 제9회 광주독립영화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개막작은 아르헨티나에서 발생했던 국가폭력을 다룬 임흥순 감독의 ‘좋은 빛, 좋은 공기’가 선정됐다.본 작품은 임 감독이 아르헨티나 학살 때 자식과 남편을 잃은 어머니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1980년 국가폭력에 희생됐던 5·18민주화운동을 다루고 있다.이어 ‘5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