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여수시는 8일 여수문화홀에서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조직위는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와 운영을 총괄한다.출범식에선 공동조직위원장인 김영록 전남도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박수관 YC-TEC 회장과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섬 관련 기관단체 및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섬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퍼포먼스 등을 펼쳤다.재단법인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4년부터 박람회장 조성 및 운영, 전시 연출, 수익사업,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준비할 조직위원회 출범이 가시화됐다.전라남도와 여수시는 20일 여수시청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설립 발기인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선 재단 설립에 필요한 설립취지문, 정관, 출연재산 승인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임원 선임을 마쳐 재단법인 공식 출범 여건을 마련했다.재단법인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오는 12월 공식 출범 예정이다. 2024년부터 박람회장 조성 및 운영, 전시 연출, 수익사업, 참여국 및 관람객 유치
전라남도는 전 세계 청년들의 봉사활동을 통해 전남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고 섬에 활력을 불어넣는 ‘제4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에 17개 나라 93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4일까지 1주일간 여수 개도와 금오도, 7월 신안 도초도와 비금도에서 각각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세계자연유산을 주제로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여수 개도와 금오도에서는 ▲마을주민 일손 돕기 ▲해안쓰레기 청소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홍보캐릭터와 포토존 벽화 제작 ▲여남고등학교·개도 화정초등학교 학생과 글로벌 정원
전라남도는 20일까지 8일간 신안과 여수 일원에서 국내외 19개국에서 모인 100여 명의 청년과 섬 주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제4회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캠프는 세계자연유산과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주제로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인 신안 도초도와 비금도, 여수 화정면 개도와 남면 금오도에서 각각 진행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13개국 47명의 참가자는 자비로 입국해 지난 13일 오전 목포역에 집결한 후 신안 암태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도초도에 있
전라남도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섬 지역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우수한 지역 관광지역을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16억 증액된 96억 원을 들여 목포, 여수, 완도, 신안, 강진에 1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은 올해 착수하는 사업이다. 해상케이블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등 관광 기반시설과 연계해 일제 강점기 조성된 해안가 절
(뉴스포털1/ 주진홍 기자) 전라남도가 역사․문화자원과 자연 생태가 우수한 섬 지역 우수 관광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체류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우수한 지역 관광지역을 개발해 체험 및 테마 관광지로 조성하는 ‘섬 지역 관광자원개발사업’에 지난해보다 16억 증액된 96억 원을 들여 목포, 여수, 완도, 신안, 강진에 10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목포 고하도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은 올해 착수하는 사업이다. 해상케이블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목화정원, 고하도 전망대 등 관광 기반시설과 연계해
(뉴스포털1/ 주진홍 기자) 전라남도는 섬에서 국내외 청년이 주민과 함께 다양한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전남 섬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알리는 ‘국제 청년 섬 워크캠프’를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남도는 2020년부터 프랑스, 독일, 일본 등 총 32개국 209명의 국내외 청년을 선발해 전남 섬에서 18회에 걸쳐 해안 쓰레기 정화 활동, 마을 경관 가꾸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펼쳤다.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제워크캠프는 서로 다른 문화권 청년이 모여 1~3주간 함께 생활하며 봉사활동과 문화교류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는 여남초등학교 학생들과 ‘착한소비 여남상회’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과 함께 나눔 교육을 지난 27일 진행했다고 밝혔다.여남초등학교는 금오도 내 유일한 초등학교이며 지난 2020년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역사 깊은 학교다. 섬 지역의 특성상 현재는 전교생 약 30명을 둔 작은 학교다.‘착한소비 여남상회’는 여남초등학교 친구들이 ‘아나바다’의 마음을 되새기고자 진행한 교내 바자회이며 바자회 진행부터 물품 및 기부처 선정까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한 활동이다.바자회 기금은 지역사랑 상품권
여수는 정유. 비료. 석유화학이 소재한 국가산업단지가 있으며 형형색색의 불빛이 내뿜는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화려한 조명의 여수 밤바다. 국내 최초의 바다 횡단 해상 케이블카. 전 세계인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장. 동백꽃으로 유명한 오동도. 우리나라 4대 관음 기도 도량이자 일출이 아름다운 향일암. 남해의 아름다운 섬 거문도와 백도. 해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벼랑의 금오도 비렁길. 조선 시대 400년간 수군의 본거지였던 진남관. 온 산이 붉게 물드는 영취산 진달래. 여수와 광양을 이어주는 세계 최고 높이의
2020년 1월 1일 경자년, 여수에서는 엑스포가 계속 진행중이다.여수엑스포는 ‘살아있는 바다, 숨쉬는 연안’ 이라는 주제로 단순히 엑스포로 끝나는게 아닌 바다를 살리고 지키는 것이 우리 후손들에게 소중한 자산을 물려주기 위해 여수 남면 금오도의 비렁길 그리고 360여개의 섬들로 이루어진 여수시, 안도 섬 동고지마을에서 이러한 여수엑스포의 가치를 알고 실천하기 위하여 조용환 전 홍보실장을 홍보대사로 임명하였다.2012년 여수엑스포의 공식 행사는 끝났지만 남면 금오도, 안도 등 섬 주민들과 조용환 홍보대사, 그리고 여수엑스포의 SNS
2020년 1월1일 경자년을 맞이하여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 남면 안도리 동고지마을에서 특별한 일출행사가 열렸다.여수시 남면 금오도 및 안도 주민 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 여수엑스포SNS 서포터즈등 500 여명과 남면 조계완 면장도 참석하여 각자의 소원을 기원했다.2012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조용환 전 홍보실장은 SNS서포터즈 들과 함께 의미있는 새해를 맞이하였다.여수엑스포가 끝나고 미항의도시 여수시에는 아름다운 360여 섬이 있는데 엑스포도시로서 여수의 섬 금오도, 안도를 알리고 여수엑스포 가치를 되새겨 바다를 살리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기틀 마련을 위해 ‘2019 국제 섬 포럼 in Yeosu’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포럼은 ‘섬 박람회, 섬과 음식으로 출발하다’라는 주제로 이달 25일부터 27일까지 경도리조트와 금오도 일원에서 열린다.섬 전문가, 전국 섬 단체 회원과 주민, MICE 관계자 등 내외국인 2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2019 국제 섬 포럼은 기조강연, 세션 강연 등의 공식회의와 금오도 인문학 여행으로 이뤄져 있다.행사 첫날 국제슬로피시협회 Paula Barbeito 코디네이터는 ‘섬의 가치’
캠핑장에서 잠을 자던 중 침대에서 떨어져 목을 다친 40대 여성을 해경이 신속히 육지병원으로 이송했다.여수해양경찰서(서장 이철우)는 “오늘 오전 1시 47분경 여수시 남면 보건지소 내 경추를 다쳐 육지 전문병원 진료가 시급하다며, 공중보건의가 해경에 응급환자 긴급 이송요청 하였다”고 2일 밝혔다.신고를 접수한 여수해경은 신속히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을 출동 조치하였으며, 남면 여천항에 도착해 응급환자 A 모(42세, 여, 경기도 거주) 씨와 보호자를 구조정에 옮겨 태우고 신속히 군내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구급차에 인계 여수 소재
10일 오전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7시 28분경 전남 여수시 장군도 앞 해상에서 낚시 어선 M 호(9.77t·승선원 14명)와 무등록어선(1t급·승선원 1명)이 충돌하여 무등록어선이 침몰했으며, 침몰한 어선에 타고 있던 승선원은 구조되었다고 밝혔다.해경에 의하면 이날 사고로 무등록어선 선장 C (67) 씨가 바다에 빠졌으나 M 호에 의하여 구조되었다. 하지만 머리에 열상과 저체온증을 호소하여 병원으로 이송됐다.M 호는 9일 오후 1시 30분경 갈치를 잡기 위하여 여수시 남면 금오도 남동쪽 30㎞ 해상에서 조업 후 입항 중이었다.또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정은경기자] 전남 제1호 등록미술관인 고흥 남포미술관(관장 곽형수)은 18일부터 내달 12일까지 ’Rhapsody’라는 주제로 기획전을 갖는다.전시초대작가는 사진 강신호, 박성태, 설치미술 찰리 등 3명으로 이들 작가들은 유년시절의 경험과 자아를 발견해 나가는 과정 등을 색과 냄새, 버려진 것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올해 초 ‘끌림의 섬, 금오도’를 발표해 주목을 받은 강신호(57)작가는 바다와 꽃, 달 등의 자연적 소재를 통해 절대적인 푸른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서정적으로 담아냈다. 슬픔과 아름다움이 동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두헌기자]2017 신나는예술여행 도서지역 순회사업 '섬으로간 환상음악극 달의 선물'이 호남의 대표 지역인, 완도군과 여수시 도서지역의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만나 뜻깊은 시간을 갖는다. 아이, 어른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인 섬으로간 환상음악극 '달의 선물'은 호남의 대표 도시 완도 소재 도서지역인 금당도, 금일도, 완도, 생일도, 노화도 를 찾아 공연을 펼친다. 또한 여수의 금오도도 찾아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오는 8월 29일 금당도의 금당초등학교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김두헌기자] 여수~연도간 금오고속페리호 및 여수 신기~금오도 여천간 한림페리호를 운항하는 ㈜ 한림해운 이정덕 대표이사가 여남고등학교(교장 정규문) 졸업생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기 위해 거액의 장학금을 쾌척했다.이 대표는 초중고등학교를 도서지역인 여수시 남면에서 재학하고 이번에 대학에 입학한 김무교양 등 10명의 학생과 중학교를 시내에서 졸업한 후 금오도로 유학 온 정은미양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3명의 학생을 학교로부터 추천 받아 모두 13명의 학생에게 각각 80만원씩 1,040만원의 장학금을 주고 격려했
전라남도가 해양관광시대를 맞아 2천219개나 되는 섬을 활용해 추진하는 ‘다도해 섬 명소화사업’이 섬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관광객들에게는 섬 주민과 하나되며 즐기는 새로운 관광문화를 이끌고 있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4개 섬을 대상으로 ‘새로운 섬 여행’을 추진키로 하고 제1탄모세의 기적과 공룡이 함께하는 사도·낭도 시간여행을 시작으로 그동안 제6탄까지 추진했다.새로운 섬 여행은 ▲환경에 영향을 적게 미치는 여행 ▲즐겁게 섬 문화를 배우는 여행 ▲지역 주민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 지향하면서 그 섬만이 가
[전용덕 기자] 전국 최대 진달래 군락지를 자랑하는 전남 여수 영취산에서 '진달래꽃 체험행사'가 다음 달 열린다.여수시는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영취산 진달래 체험행사'를 다음 달 1일~3일까지 개최한다.영취산 진달래꽃은 매년 4월 초가 되면 해발 510m 산 전체를 연분홍으로 물들인다.정상에 오르면 남해 바다 너머로 보이는 경남 남해군과 광양만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산상 음악회, 진달래 백일장 및 사생대회, 진달래 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