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환 전 여수엑스포조직위 홍보실장 여수 금오도 안도리 동고지 명품마을 홍보대사 임명, 일출 장소로 각광받는 여수 남면 금오도 안도리 동고지마을에 인파 몰려
2020년 1월1일 경자년을 맞이하여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 남면 안도리 동고지마을에서 특별한 일출행사가 열렸다.
여수시 남면 금오도 및 안도 주민 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광객, 여수엑스포SNS 서포터즈등 500 여명과 남면 조계완 면장도 참석하여 각자의 소원을 기원했다.
2012년 여수엑스포 조직위원회 조용환 전 홍보실장은 SNS서포터즈 들과 함께 의미있는 새해를 맞이하였다.
여수엑스포가 끝나고 미항의도시 여수시에는 아름다운 360여 섬이 있는데 엑스포도시로서
여수의 섬 금오도, 안도를 알리고 여수엑스포 가치를 되새겨 바다를 살리기위한 일환으로 계획적이고 꾸준하게 진행하기위해 한자리에 모이게되었다.
대전에서 참석한 여수엑스포 SNS서포터즈 임상순씨 가족이 참여하여 '엑스포는 끝났지만 엑스포에서 얻은 의미를 되살리고자 참여했다고' 했다.
한편 조용환 전 홍보실장은 "안도 동고지 명품마을 홍보대사로 임명되어 엑스포를 치른 여수가 바다와 공존하는 새로운 모델이 되고 전국의 모든 국민들이 금오도와 안도를 찾게 할것이다" 라며 "동고지마을 지구촌 최고의 명품 힐링 마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곳 안도리 동고지마을은 국가지정농어촌 명품마을 11호로 지정된 가운데 주민들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참여하였다.
김용환(28) 동고지마을 주민은 이번 조용환 홍보대사와 여수엑스포서포터즈의 동고지 해맞이 방문은 힐링 마을로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금오열도 안도 동고지명품마을의 가치를 지키는데 큰도움이 될거라며 새해부터 금오도 안도 동고지마을에 큰 선물이라며 기뻐했다.
2012여수엑스포가 끝난 7년이 넘었지만 바다를 사랑하는 그리고 여수의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모인 2020년 안도 동고지마을 해돋이 축제는 경자년 여수의 희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