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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시민기자단
따사로운 봄볕에 단체로 산행하기가 좋은 날이었다. 증심사 주차장에서 토요일(12일)9시30분에 모여 무등산을 향했다.
김인권 광주전남시민기자단장, 정종신교육위원, 하헌식교육위원, 이승주운영위원, 김병찬운영위원, 차정준 광산시민기자단, 염승용 동구시민기자단, 김용 북구시민기자단, 고도연학생기자, 김아성 북구시민기자, 고성중 사무국장등이 참여하여, 시민기자산악회 2차 산행을 다녀왔다.
지난 1차 산행에서는 7명이 참였으나, 산악회모임이 활성화가 되어가며, 즐거움을 주는 단체문화에도 한목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코스는 증심사에서, 중머리재, 새인봉으로 산행을 했다.
약 두시간 정도의 산행으로 중머리재에 도착했서, 갈대가 어우러진 오목한 곳을 찾아 점심을 먹고, 가져온 과일 등을 나눠먹으며 간담회를 가졌다.
하산 길에 담양국수집에 들려 비빔국수, 삶은계란, 무등산 막걸리등으로 목을 축이고 다음산행 계획을 도모하고 담소를 나눴다. 하헌식교육위원은 시민기자산악회가 체계가 잡히면 독도기행을 해보자고 제안을 했다. 좋은 의제라고 의견이 모아져 산악회 체계가 잡혀지도록 다같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고성중 사무국장은 19일부터 ,20,26,27 주말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시민기자아카데미)교육이 있는 관계로 많은 홍보를 부탁하였으며, 시민기자교육에 치중해 줄것을 당부했다.
차기 산행은 무등 산장 주차장에서, AM9시30분 집결하여, 코스는 바람재를 경유하여 증심사로 하산하기로 산행계획을 세우고 해어졌다. (시민기자산악회는 가족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