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현 도의원은 지난달 30일 평소 농촌과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 의원은 그동안 ‘거대 자유무협협정(Mega FTA)대응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메가 FTA 추진에 대한 철회를 촉구하는 등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 소외되고 있는 농업인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섰다.

이규현 의원은 “정부의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에 농어업계의 전례없는 피해가 예상되고 있다”면서 “농업인을 보호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과 지원 확대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규현 의원은 담양군의원 3선에 이어 전남도의회 입성해 농수산위원회 위원, 거대 자유무역협정 대응 특별위원장을 맡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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