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갈리 종목, 도안상 권태호, 루미큐브 종목, 도안상 조예서 수상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원장 이은숙)이 주최하고 도안 한빛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주관한 ‘두근두근 보드게임 대회’가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최근 성황리에 열렸다.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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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보드게임 대회’는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준비한 대면 보드게임 대회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모집해 대회를 진행했다. 초등학생 24명은 할리갈리 종목에, 중학생 16명은 루미큐브 종목에 참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회시작 전 안전교육을 듣고 대회를 주관한 도안 한빛 청소년운영위원회에서는 대회장 곳곳에 배치되어 대회 현장을 통제했다.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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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결과 할리갈리 종목에서는 도안상(1등)은 ‘권태호(대전노은초등학교 5학년), 한빛상(2등)은 ‘배서연(대전선유초등학교 6학년), 보드상(3등)은 강동연(대전느리울초등학교 3학년) 차지했고 각각 문화상품권 3만원, 2만원, 1만원이 지급됐다.

루미큐브 종목에서는 도안상(1등)은 ‘조예서(대전느리울중학교 2학년), 한빛상(2등)은 ‘장서윤(대전느리울중학교 2학년), 보드상(3등)은 서예진(대전느리울중학교 2학년) 모든 참여 청소년들에게는 편의점 상품권 3000원이 전달됐다.

시상식
시상식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이은숙 원장은 “’두근두근 보드게임 대회‘는 경쟁이 목적이 아니며 즐겁고, 건강한 여가시간 활용법을 배우고 코로나-19로 답답했을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문화 활동 체험의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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