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김두관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가 주관하는 '2022 제2회 국회 독도시화전-전통각자 미술작품전시회'가 11월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중앙 로텐더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특히 울봄 김보미 시인의 '독도의 비상'도 전시된다"고 소개했다.

김보미 시인은 "봄은 양지나 음지 모두에게 공평하게 따스하게 찾아오니 봄과 같은 시를 쓰겠다는 의미에서 우리의 봄(울봄)을 작가 호로 사용하고 있다. 아침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현장에서 작가로서 손님을 맞이하려고 한다.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셔야 입장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의 방문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 중앙대의원이기도 한 김보미 시인은 전)더불어민주당 청년명예국회의원 1대 의장출신으로서,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동물보호특별위원회 공동위원장, 사단법인 독도문화협회 중앙대의원, 한국강사교육원 전임강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019년도에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시가 시작된 국회 독도시화전이 금년에도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좋은 행사가 될 것이다. 특히 장애인의 인권과 출산장려운동을 펼치고 있는 김보미 위원장의 시인 활동에도 행복인문학자로서 박수를 보낸다. 젊고 유능한 행복 코디네이터의 활동이 많이 필요한 위기의 대한민국이기에, 국민행복감 증진에 크게 기여하는 올곧은 정치인으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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