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연 배우, 권정주 방송인 등 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 위촉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운영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는 김서연 배우(아츠로 엔터테이먼트 소속), 김일중 방송인(전, SBS, 채널A 아너운서), 권정주 방송인(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 조정구 사)언론사협회 노동법률 고문(전, 고용노동부 여수지청장) 4명에게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했다.

배우,  방송인 등 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 위촉 기념사진
배우, 방송인 등 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 위촉 기념사진

이번에 위촉된 전문위원들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살려서 앞으로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된다.

현재 한국청소년육성회 전문위원은 전) 관세청장,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성악과 교수, 배제대학교 보육교육원 교수, 전) 국무총리실 정무비서관, 전) 기무사 학교장, 학교법인 이사(전) 고등학교 교장), 방송인 등 14명이다.

김서연 배우는 넷플리스 ‘소년심판’ 영화에서 민주엄마역 및 KBS1-TV ‘태종 이방원’에서 이방과의 부인역 등 여러 방송국에서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권정주 방송인은 2013년부터 6년간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불우청소년, 독거노인 등을 위문하면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이같은 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김일중 방송인은 2005년 공채 아너운서로 활동하다가 2015년 퇴사하여 프리렌서 방송인으로 SBS ‘동상이몽2’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한국청소년육성회 허준영 총재는 외무고시 합격 후 영국, 프랑스에서 외교관을 거쳐서 서울경찰청장, 대통령실 치안비서관, 경찰청장, 한국철도공사 사장, 자유총연맹 중앙회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 2019년 3월 27일 한국청소년육성회 총재로 취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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