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소통체험 운영 가족간 특별한 추억만들기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관장 유창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숲속꿈꾸러기’(이하 숲속꿈꾸러기)는 지난 11월 5일 광주광역시청소년수련원에서 가족愛를 강화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함께하면 좋지아니한家“ 당일형 캠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가족간 특별한 추억만들기 모음 사진​​
광주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가족간 특별한 추억만들기 모음 사진​​

숲속꿈꾸러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에 참여청소년과 보호자들의 요구를 반영한 야외체험활동을 통해 일상 스트레스 해소 및 가족 간의 소통을 촉진시켜 가족애의 참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스 브레이킹, 미니 운동회(스타 올림픽), 천문이론교육 및 공작(경위대식 굴절 망원경 만들기), 천체투영실과 슬라이딩돔 관측실을 활용한 밤하늘 천체관측, 캠핑화로체험, 가족 미션사진 촬영, 야외 망원경 관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참여했던 청소년 및 학부모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하여 항상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짧지 않은 시간임에도 지루하지 않았고, 매우 즐겁게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었다.

너무 즐거웠고, 다음에는 1박 2일 숙박형으로도 했으면 좋겠다. 다 좋았지만 캠핑화로체험과 맛있는 간식 먹으면서 가족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아이의 색다른 모습과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 좋았고, 다른 가족과의 소통도 있어서 좋았다. 라고 말했다.

숲속꿈꾸러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방과 후 시간을 보다 의미 있고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원당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www.wdsyout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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