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은 품위와 국민 앞에 엄중해야 한다는 것을 이번에 느꼈다. 뉴스에서 4시간 동안 조치를 하지 않고 뭐 했느냐고 질타를 하던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가슴이 뿌듯했다. 이 사람 괜찮은 사람이구나 발전 가능성이 있겠다. '쇼'도 좋다. 내 가슴을 뛰게 해다오 스스로의 다짐이었다.
윤대통령이 만약 이번 방식대로 잘못된 것을 호되게 질타하고 공무자들을 관리를 잘해나간다면 나라가 질서가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할 수 있겠다. 용기를 주기 위해서 없는 힘을 내본다.
과한 공치사는 차치하고, 현재 국회의원들이나 기업들이 말이나 행동을 유독 조심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먼지가 많이 나기 때문에 불똥이 나에게 오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의구심이 자꾸 든다.
윤석열 대통령 같은 사람이 심성을 바꿔서 한국 사회의 정치를 계속한다면 한국 정치는 많이 변할 것이다.
첫째 국회의원이나 공직자의 부정부패가 많이 줄어 들것이다.
둘째 강한 사람이 이끈 사회가 잘 돌아간다는 것은 한국 사람들의 이기적인 성격이 고쳐질 것 같다.
셋째 처음엔 정치 경력이 부족하여 서툴지만 잘못된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용서할 리가 없을 것 같다.
나는 윤석열 대통령이 반드시 9전 10기의 정신을 가지고 나라를 이끌 것이라고 유추해 본다. 내가 대통령을 한다고 해도 엄청난 잡음이 날 것이다. 아니 흠집을 내서 끓어 내리려 애를 쓸 것이다. 누가 해도 마찬가지 일게다.
대통령은 하늘이 내린다. 내가 대통령이라면 주변 정리를 잘해서 더이상 파열음이 나지 않도록 정리를 할 것이다.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놀리면 안된다는 것쯤은 법률공부를 하면서 배워놓고는 지금은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것 같다.
오늘부터라도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못된 국회의원들 국회에서 쫓아 버리고 착하고 정직하고 봉사하는 의원들만 활동을 하게 하는 대통령으로 기대가 많다.
내가 국회의원이 된다면 우선 사업을 해서 국가의 돈을 많이 거머쥘 것이다, 착각이지만 현재의 국회의원들은 대다수 권력을 가지고 돈을 좋아하며, 부와 권력을 가지고 자본주의 쓰레기 천국에서 사는 기생충과 같은 족속들이 적지 않다.
80에 죽는다면 많이 살면 20년 남았다. 사실은 오래 살고 싶지도 않다. 죽기 전에 국민을 위한 대통령과 밥이나 한번 먹어보고 죽고 싶다. 사람은 죽지 않을 수 없다. 돈이 수천억 있어도 죽고, 삼성 회장도, 전두환도 죽듯이 죽을 바에 남아 있는 이들에게 나름 괜찮았다라는 말을 듣는게 나은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