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의 어느 멋진날 ! 시 '애' 취하다
이경숙 국시연 대전지부장
정주호 국시연 본부 회장
김택근 국시연 고문
노금선 국시연 고문

국제 시낭송 예술인연합회 제 2회 정기공연 리플렛
국제 시낭송 예술인연합회 제 2회 정기공연 리플렛

2022년 9월 24일 오후 2시 가을 하늘이 무척이나 청명할것 같은 새로운 그날에 '시'를 좋아하고 '삶'을 즐길줄 아는   아주 예쁘고 멋진 장인들에게 '시'의 향연에 흠뻑 빠지는 날이다.

생활속에 선율의 아름다움을 실천하고 있는 "구월의  어느 멋진날 시 '애' 취하다"는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국시연) 주최하고,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대전지부가 주관하며,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공주지부,부여지부,논산지부,계룡지부,노인 요양보호기관 실버랜드가 후원을 해주었다.

공연 장소는 대전동구문화원(동구생활문화센터)대전 동구청로 60(구, 동구 가오동 559-1)에 공연을 하고, 뒤풀이는 별천지(동구 산서로 1659번길 29)에서 만찬을 즐긴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제 1부에는 축하공연과 특강, 시낭송을 하며 이채유 아나운서가 사회를 볼 예정이다.

축하공연에는 펜플룻 김광석 곡 거리에서 를 김병의 회원이 연주를 하며, 노금선 국시연 고문께서 『시낭송 이론과 실제』 특강을 진행할예정이다.

이어서

☞ 정주호,유재숙 회원은 '김현태'의  《인연이라는 것에 대하여》를 시작으로

☞ 이경선 회원은 '공광규'의 《모텔에서 울다》

☞ 최송자 회원은 '김동명'의 《애모》

☞ 김효숙 회원은 '랜터윌슨스미스'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손효채 회원은 '전건호'의 《꽃점을 치자》

☞ 윤석순 회원은 '장시하'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 최상규 회원은  '한석산'의 《독도별곡》

☞ 임현전 회원은 '심훈'의 《나의 강산이여》를 낭송할 예정이다. 

제 2부에는 축하공연과 특강, 시낭송이 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고민정 회원의  넬라판타지아/조관우 '꽃밭에서 를  오카리나로 연주할 예정이며, 최송자 회원의 '내가 생각하는 시낭송' 특강이 준비되어있다.

이어

● 이상희 회원  하이네의 《선언》

● 이숙미 회원 이철호의 《그때기억》

● 윤석순 회원 장시하의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 장서영 회원 정호승의 《아버지의 나이》

● 강해인 회원 황지우의 《너를 기다리는 동안》

● 양화춘 회원 나태주의 《대숲 아래서》

● 유부식 회원 오규원의  《한잎의 여자》

● 윤상숙 회원 권선옥의 《 별 》을 낭송 할 예정이다.

당신은 행운입니다
당신은 나에에 언제나 '행운'입니다

제 3부에는 김병의 회원 「김영태 곡 바람」 하모니카 축하 연주와 함께  김태근 회원  『시로전하는 인사말/ 김태근의 시낭송 비법 톱 10』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시낭송은

ㆍ홍명희 회원  홍명희의 《바람의 기억》

ㆍ정승엽 회원 신석정의 《산은 알고 있다》

ㆍ임원옥 회원 최영미의 《가을에는》

ㆍ송점순 회원 문태준의 《빈집의 약속》

ㆍ조윤선 회원 문정희의 《오빠》

ㆍ이숙희 회원 남진원의 《강릉의 바다에 뜨는 보름달》

ㆍ나영희 회원 정일근의 《둥근 어머니의 두레 밥상》

ㆍ이경숙 회원 박노해의 《사랑은 끝이 없다네》

"국시연(국제 시낭송연합회)의 회원들에게는 내일은 없다고 한다 반드시 미래를 위한 봉사자로서 삶의 열정으로서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Present(지금,선물)를 받은 사랑의 결정체로서 금번

구월의 어느 멋진날에 '시'에 취하고 '사람'에 취하고 삶의 '열정'에 취하는 그런 아름다운 '동행'만이 있을 것이다" 라고 이경선 선생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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