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뮤지션 육성 프로젝트 '뮤즈온 2022'에 최종 선정된 10팀과 공연 개최
-10월 8일(토)부터 매주 주말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총 5회 공연 진행
-프로콜리너마저, 이날치, 크라잉넛, 데이브레이크, 선우정아 등 게스트 참여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향현 '2022 뮤즈온데이' 포스터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향현 '2022 뮤즈온데이' 포스터

올해로 4년째를 맞은 신인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인 '뮤즈온 2022'이 오는 10월 8일(토)부터 서울 마포구 왓챠홀에서 개최한다. '뮤즈온'은 잠재력을 지닌 신인 뮤지션을 발굴하여 K-뮤직을 대표하는 뮤지션으로 성장을 이끄는 콘진원의 뮤지션 육성 사업이다. 올해는 437개팀의 신인 뮤지션이 지원해 역대 최고 경쟁률 속에서 김뜻돌, 다린, 잭킹콩, 제이유나, 팔칠댄스, 9001, 다인온, 지소쿠리, 라벤더, 온더달 최종 10팀이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을 받고 있으며, 총 5회에 걸쳐 공연 당 뮤즈온 뮤지션 2팀과 선배 뮤지션 1팀이 게스트로 참가해 축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회차(8일) 공연에는 다린, 라벤더와 게스트 뮤지션 브로콜리너마저가 출연하며, 2회차(9일)에는 지소쿠리, 김뜻돌과 게스트 뮤지션 이날치가 출연하고 3회차(15일)에는 팔칠댄스, 9001과 게스트뮤지션 크라잉넛, 4일차(16일)에는 잭킹콩, 제이유나와 게스트 뮤지션, 데이브레이크가 5회차(22일) 공연에는 온더달, 다이온, 그리고 게스트뮤지션 선우정아가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공연은 대면으로 진행되는 현장 공연과 함께 콘진원 공식 음악 유투브채널을 통해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