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박재완 본부장은 "협회 소속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 90명이 전국 각처에서 다양한 행복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다. 그 가운데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인 이유연 교수와 최중환 박사가 이끄는 세계문화예술연합회와 세계아트페어, 판다하나봉사단, 사랑나눔교회가 추석명절 기간 중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나눔을 매년 연중 행사로 실천하였고, 이번에는 멀리 미국에서도 이 나눔행사를 후원하였다"고 미담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지난  추석명절 기간 중 서울역 인근의 독거 어르신들과 거리의 홈리스들에게 따스한 행복나눔을 실천하면서 코로나로 지쳐가는 소외된 시민들에게 용기를 부여하였다. 세계문화예술연합회 이유연 회장과 판다하나봉사회 김민석 회장 그리고 세계아트페어 최중환 총괄대표 등은  양말, 송편, 두유 등과 같은 생필품을 봉투에 담아 직접 어르신들을 찾아다니며 예년처럼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

행코 책임교수인 최중환 세계아트페어 총괄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이웃 간에 접촉이 소원해지고 경제사정이 다들 어려워지고 삭막해지는 상황이지만 봉사활동을 멈춤없이 진행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하여 적은 인원이지만 함께 행복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우리를 반기는 서울역 독거어르신들의 미소를 보니 그분들로부터 오히려 우리가 얻은 행복감은 더 크다. 연말 성탄절에도 작은 정성을 나누는 행복 코디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인 및 화가로서 세계아트페어 총괄대표로 활동중인 최중환 행코 책임교수는 11월에 300평규모의 아트센타에서 2022 코리아 빛의 아트페어예술제 및 대한민국 소년소녀가장돕기중앙회와 그림전시회 및 판매전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최중환 박사는 신체장애인과 정신지체장애인만 아니라 노숙자 급식봉사 등을 청년시절부터 지금까지 매년 연례행사로 실천하고 있는 행복멘토이다. 

한편 세계문화예술연합회를 이끌고 있는 행코 책임교수 이유연 회장은 "우리 연합회는 서울 종로 인사동부터 낙원상가, 파고다공원, 삼청동을 거쳐 서울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문화예술국가로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 또한 21세기 대한민국을 행복선진국으로 견인하는데 일조할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많이 육성하여 국민행복감 증진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들의 행복나눔 활동에 대해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우리 사회가 암울해질수록 밝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행복멘토가 정말 많이 필요하다. 이유연 회장과 최중환 박사같은 아름다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우리사회에 더 많아진다면 코로나 시대를 이겨가는 행복 엔돌핀, 행복 비타민, 행복 백신의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이다. 우리 협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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