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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특강] 뇌건강을 위한 5가지 Tip
[행복특강] 뇌건강을 위한 5가지 Tip
  • 김동호
  • 승인 2022.09.17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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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롱코비드 시대가 되면서 건강과 웰빙, 힐링과 행복이라는 키워드가 많이 대두되고 있다. 정신과를 비롯하여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나 진료받는 횟수도 늘고 있다. 게다가 건강식품 판매량도 급증하는 추세이다. 신체적 웰빙과 정서적 웰빙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는 이야기이다. 오늘은 행복인문학자로서 뇌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하자.

최근에 우유를 매일 3잔씩 마시면 강력한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 수치가 4.6% 정도 높아지게 되고 건강에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이 되어 인체에 부담이 되는 물질들을 대사하거나 생리작용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뇌를 보호하는 신경세포들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다고 미국 캔자스대 메디컬 센터 연구팀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미 2015년에 이 연구팀은 유사한 연구를 통해 매일 우유를 3잔씩 꾸준히 마시면 치매예방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발표한 기관이다.

캔자스대 발표처럼 무엇인가를 먹어서 뇌기능을 향상시키거나 뇌건강을 유지하는 방법도 있다. 이런 방법을 포기해서는 안된다. 그렇지만 나는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람으로서 조물주가 사람에게 부여한 인체의 항상성과 더불어 근원적 힐링과 관련하여 뇌건강을 강조하는 편이다. 인체가 갖고 있는 항상성과 같은 자가복구능력이나 자연치유기능을 포기할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인체에는 숱하게 많은 신경세포들이 각기 규칙적인 전기신호를 통해 소통한다. 그런데 이렇게 전기신호를 교환할 때 놀랍게도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하는 화학물질이 전기신호의 활동을 돕는다. 신경전달물질의 성분에 따라 전기신호의 강약 등이 조절되는 시스템이다. 결국 사람 간에 좋은 감정이 생기려면 화학물질 즉 케미스트리의 기여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런데 전기신호나 수용체의 역량은 제한적이고 신경전달물질이 한번 사용되고 나면 또 새로운 물질이 필요하게 된다. 그래서 신경전달물질이 더 오랜시간 지속되어 수용체를 자극하게끔하는 항우울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인체는 감각적으로 느낀 것들 대부분이 시간이 지날수록 옅어지고 결국 소멸되거나 소진되어 버리는 메카니즘을 갖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히 반복적으로 즉 습관적으로 뇌건강을 위한 생활습관을 가질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고자 한다.

인생을 생로병사에 비유한 선현들의 결론이 틀린 것이 아니다. 아무리 건강하고 힘센 장사라고 하더라도 메뚜기처럼 한 철 뿐인 것이다. 틈틈이 천연벌꿀에 로얄제리나 프로폴리스를 먹거나 매일 우유 3잔을 마시거나 규칙적으로 항우울제를 먹는다고 해도 그것은 행복감을 영원히 지속시키는 완전한 치료제는 아닌 것이다. 일평생 불로초를 찾아오라고 호령했던 진시황제도 49세에 요절하고 말았다. 더 많은 영토를 차지하겠다고 일중독자라는 라이프 스타일을 고집했던 진시황제는 권력으로는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자기 몸에 옵션으로 장착되어져 있던 바이오 리듬은 잘 활용하지 못한 사람임에 분명하다. 

어디 진시황제 뿐인가? 알렉산더 대왕 역시 뇌전증과 같은 뇌질환으로 평소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살았다고 한다. 그 넓은 땅을 차지하려고 전쟁의 최전선에서 칼을 휘두르다 보니 전투 과정에서 머리에 수많은 충격과 외상까지도 막중한 스트레스에 겹쳐 받았던 것이다. 결국 전투에서 입은 외상성 뇌손상이 자꾸 중첩되어 뇌전증 환자가 되었고 결국 그 많은 재물을 놔버리고 33살에 요절하고 말았다는 것이 재물욕과 명예욕에 포로가 되어 자멸해버린 알렉산더 대왕임을 역사는 말하고 있다.

그러니 더 이상 강조하지 않더라도 스트레스 천지인 현대사회를 터벅터벅 걸어가야만 하는 숨막히는 경쟁사회의 주인공인 현대인에게 무엇보다도 뇌건강은 참 중요한 부분이다. 오늘 행복인문학자인 내가 형이상학의 영역인 철학과 심리학의 범주인 행복인문학에서 인체의 한 부분인 뇌건강을 구체적으로 꼬집어 이야기 하는 까닭은 행복한 삶에 신체기능과 정신기능 그리고 감정기능 등이 반드시 아주 밀접하게 관련되기 때문이다.

의료인들은 일반적으로 사람의 뇌가 건강하지 못하면 불안감이나 우울감이 일반인보다 훨씬 높게 작동된다고 말한다. 뇌전문가들이나 행복학자들은 뇌가 건강하지 못하면 행복감도 떨어진다고 말한다. 나도 이들의 주장에 이의가 없다. 인체에서 가장 신비하고 가장 중요한 사령탑이 뇌이기 때문에, 개인의 웰빙을 위해 날마다 뇌건강을 챙기도록 코칭하는 것도 역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 사항이다. 

그래서 오늘은 뇌를 건강하게 하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 롱코비드 신드롬등으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우리 모두의 뇌를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생활습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첫째, 적절하고도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현대인들의 고질병이 암을 비롯하여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장병, 관절질환 등이다. 이러한 고질병은 오랜 시간동안 의자에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들, 집에서 푹신한 쇼파에 드러누워 장시간 텔레비젼을 시청하는 사람들에게 단골손님이 되는 질병들이다. 이 고질병을 과소롭게 생각하다가 방치하면 점차 자신도 모르게 뇌건강마저 떨어지고 치매에 걸리게 된다. 그래서 치매를 예방하려면 매일 30분에서 1시간 정도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행복 코디네이터가 제일 먼저 권하는 운동은 경보처럼 빠르게 걷는 것이다. 혹시라도 동네를 여기저기 뛰어다니던 들개들이 이러한 고질병에 걸려 늙어서는 병원에 왕래한다는 일을 보거나 들은 적이 있는가? 전혀 한번도 없을것이다. 이 운동은 파트너가 필요없고 게다가 돈도 안들고 언제나 할 수 있는 운동이다.

둘째, 패스트푸드를 멀리하고 소식하라.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60조개의 세포들은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물에 의해 재생되거나 생명력을 이어간다. 그러므로 세포 건강에 도움되는 오염되지 않은 천연식품을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이게 웰빙푸드이다. 하지만 아무리 몸에 유익한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과식은 금물이다. 과식을 일상화 하다보면 체중이 늘어나게 되고 그로 인해 심혈관 질환과 당뇨 등 무서운 질병과 친구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잘못된 식습관 때문에 찾아드는 질병이 왜 무서우냐 하면,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질병인 알츠하이므병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기억하라! 당신이 조잡한 상품을 입으로 꾸역꾸역 밀어 넣는 것은 훗날 당신을 고질병자가 자초하는 자학행위에 자살행위임을 말이다.

셋째, 햇살을 자주 쪼이라.

인간은 가만히 있어야 사는 식물이 아니라 바깥 활동을 해야만 살아가는 동물이다. 그런데 식물처럼 실내 공간에 쳐박혀 지내면 우울도가 높아지게 되고 결국 두뇌활동은 먹통이 되어가게 된다. 태양을 쪼일수록 비타민 D가 체내에 흡수되어 생체리듬을 강화시켜 주고, 결과적으로 뇌기능도 활성화 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원숭이들도 틈만 나면 햇빛을 쪼이며 털고르기를 한다. 그러니 한겨울에도 단벌 옷을 입고 일평생 살아가지만 감기에 걸렸다고 콧물을 훌쩍거리며 호흡기내과를 들락거리지 않는 것이다.

넷째, 청력을 보호하라.

서울대 곽상엽교수는 청각관리사 교육에서 "청력 손상은 치매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사실 치매는 과학이 발달한 현대사회에 아주 높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노인성 질병이 되고 있다는 것은 현대사회에 자동차 소음을 비롯한 각종 음향기기 스피커 소리 등이 급증하고 있음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하철을 타고 보면 상당수가 이어폰을 귀에 꼽고 청력손상이 되는 것도 모른채 심취하고 살아간다.  잠재적 치매환자가 될 사람들이다. 이어폰을 사용한다면 가급적 잠시만 사용토록 하고 스피커를 틀어야 한다면 낮은 볼륨으로 자신의 청력을 지키는 습관이 참 중요하다. 큰 소리를 듣다 보면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활성화 되어 인체의 모든 세포가 긴장하게 되고 그러한 긴장이 지속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노화마저 재촉하는 지름길임을 명심하라.

다섯째, 긍정의 힘을 키우라.

평소에 조급해하거나 과격하거나 세심한 성격의 유형들이 훗날 치매 발병율이 높다고 한다. 이런 성격의 소유자는 평소 생활에서 긍정하고 감사하는 마음 근력을 강화해야 한다. '감사하고 존중하고 베푸는 삶'을 행복 코디네이터의 기본 실천강령으로 삼은 이유도 긍정의 힘을 높여 매일 매일을 웰빙하게끔 하고 그것이 전생애를 거쳐 웰에이징과 웰다잉으로 연속되도록 토탈라이프코칭을 하고자 함이다. 매사에 걱정하기 보다 일단 잘 될 것이라고 믿어보는 긍정의 힘을 강화시킬수록 당신은 웰빙, 웰리빙, 웰에이징 그리고 웰다잉의 순서를 짚어가게 될 것이다.

 

 

<글> 김용진 교수, 전)한남대학교 철학과 강의교수,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유튜브 '인생이모작 행복 코디네이터' 크리에이터, 뉴스포털1 전국방송취재본부장, 공보뉴스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