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과 정신건강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보건복지부의 발표에 의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자살을 생각한 사람들이 40% 증가했고 우울증 증가역시 확인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전국적으로 정신건강관련 프로그램이 보건소를 중심으로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는 AI돌봄로봇을, 구로구는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이나 우울을 겪는 주민에게 심리상담 및 전문의 검진 서비스를, 중구는 '마음건강 열린 상담실'을, 동대문구는 생명존중문화 확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국 각 자치단체별로 지역주민을 위한 힐링솔루션을 활용하고 있다. 우리 협회는 대학교수에 준하는 학력과 행복멘토링 전문가로서의 실력을 갖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86명이 전국에서 행복상담사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들이 정부 및 자치단체의 힐링 솔루션과 협업하여 토탈라이프코칭을 전개하면 보다 나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자에게 밝혔다.

2000년도에 웰빙코칭아카데미로 출범하여 오늘에 이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그동안 설립자 김용진 교수의 행복 프로그램을 확산시키기 위해서 연세대 등에서 2년 과정의 명품강사아카데미, 3년 과정의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을 통해 명품강사 100여명, 명강사 200여명을 배출했다. 그리고 사내인재교육 프로그램인 국제웰빙대학교를 통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86명을 훈련시켜 배출한 전문 행복 NGO이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이번 추석명절 기간중인 11일에 강원도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 775-1번지에 있는 협회소유의 자연힐링센터 부지에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박재완 대한상공협의회 대표회장이 주관하는 강남상인대학의 숏미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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