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감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앞장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3년만에 대면면회가 된 이번 추석에도 여전히 명절증후군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들의 잦은 교류와 만남이 진행되는 명절의 뒷면에는 육체노동과 정신적 스트레스, 경제문제, 가족갈등 등으로 인한 명절증후군이 도사리고 있다. 명절의 본래 의미가 퇴색하고 사회적 웰빙이 도리어 위험에 처한다는 이야기이다. 따라서 우리 협회는 유튜브 '인생이모작"에서 다양한 행복백신을 제공하고 있다. 답답하고 억울하다고 생각될 때 행복백신 영상을 통해 여유를 회복하고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다. 행복백신은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정서적 안녕감 회복에 역점을 둔 행복 코디네이터 치유 프로그램이다"라고 소개했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권숙예 두손요양보호사교육원 원장에 의하면 "명절증후군은 피로, 초초감, 우울감, 무기력증, 짜증, 분노 등과 같은 정신적 증세만 아니라 관절이나 척추통증, 두통, 요통, 손목터널증후군, 소화불량 등과 같은 육체적 증세로 나타난다. 명절증후군은 치유하지 않고 방치할경우 생애과정에 부담요인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가족과 친족간의 갈등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우리 협회가 제공하는 행복백신이 웰빙라이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