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널리스트대학 전국총본부 고성중 사무총장과 김양배 부회장이 곡성 강빛 마을을 찾았다.
고현석 전 군수에게 교수회의 자문역 활에 추대하고 설명을 한 후 한국시민기자협회를 소개하면서 국가의 기둥인 언론이 공정하고 올곧게 만들겠다고 교수회의 취지를 설명하고 곡성군 교수회의 자문 교수를 부탁했다.
곡성군은 군수들이 곡성 문화를 알리기에 최선을 다하는 중이다. 그중에 고현석 전 군수는 군수시절 곡성을 알리려고 많은 일들이 만들어졌다고 말하고 있다. “곡성은 군수들이 서로 바톤을 채인지 하면서도 곡성을 알리기 위해서 애를 쓰는 군수들이 많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 전 군수는 ”곡성군을 따뜻하고 배부르게 하려는 민의 정치를 실현해보자고 노력했다“는 것이 자평이다, 지금은 자연을 벗 삼아 보성강이 내려다보이는 강빛 마을에서 건강한 인생 2막을 자연과 함께 보내고 있다.
찾아간 교수회 임원들에게 따뜻한 차를 내주면서 ”나라를 위해서 후배들이 좋은 일을 하니 작은 도움이라도 함께 하겠다“고 했다.
고성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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