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미추홀구청
사진제공/미추홀구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윤계림)는 2022년 자원봉사와 함께하는 ‘나눔 & 동행’ 사업 추진 계획에 따라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불 빨래 지원 사업은 미추홀구와 미추홀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추천받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120세대를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가정을 방문해 처리하기 어려운 이불을 수거하고 세탁해 배송까지 원스톱 세탁서비스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현재 약 100여 명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11월까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불 수거 및 전달 등 차량봉사에 관심이 있는 경우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또는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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